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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안] 전주세계소리축제·백제예대, DJ 페스티벌 ‘Beat Connect’ 선보인다
  • 2026-08-04 08:27
  • 조회 10

본문 내용

전주세계소리축제가 백제예술대학교와 손잡고 전통예술의 경계를 넘어 다양한 장르와 세대를 아우르는 DJ 페스티벌을 선보인다.


전주세계소리축제(조직위원장 최철)는 본 축제 기간인 8월 14일부터 15일까지 전주 남부시장 복합문화예술공간 모이장에서 백제예술대학교와 함께 DJ 페스티벌 ‘Beat Connect: Urban to Local’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연은 오후 7시부터 11시까지 진행되며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2026년도 예술대학의 예비예술인 현장연계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백제예술대학교 전자음악과가 주최하고 전주세계소리축제와 JTV가 공동 주관한다.


‘Beat Connect: Urban to Local’은 ‘비트로 지역과 도시를 잇는다’는 콘셉트 아래 하우스, 테크노, 힙합, R&B 등 다양한 전자음악 장르를 선보이는 DJ 페스티벌이다.


K-POP 리믹스와 레트로 사운드를 접목해 대중성과 실험성을 함께 담아내며, 예비예술인들이 직접 기획과 공연에 참여하는 창작 프로젝트로 운영된다.


무대에는 백제예술대학교 전자음악과 재학생 11명이 DJ로 참여해 각자의 음악 세계를 선보인다.


학생들의 지도교수인 DJ R2와 RUQOA도 특별 게스트로 출연해 공연의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


전주세계소리축제는 전통예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장르와 문화가 공존하는 축제를 지향하고 있으며, 이번 DJ 페스티벌 역시 청년 예술인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지역과 축제를 연결하는 새로운 문화 콘텐츠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정수 전주세계소리축제 집행위원장은 “이번 백제예술대학교와의 협업은 젊은 예술인들이 실제 축제 현장에서 성장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장르와 세대를 아우르는 프로그램을 통해 축제의 외연을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박귀재 백제예술대학교 총장은 “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공연을 만드는 이번 프로젝트는 예비예술인들에게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현장 경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소리축제와의 협력을 통해 학생들의 창의적인 도전과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주세계소리축제와 백제예술대학교는 지난 7월 8일 소리축제의 성공적인 개최와 지역 문화예술 전문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강기쁨 기자


[기사원문보기] https://www.todayan.com/news/articleView.html?idxno=625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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