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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소비자저널] “전주세계소리축제 성공 이끈다”…100여 명 ‘소리천사’ 공식 출범!
  • 2026-07-31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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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내용

2026 전주세계소리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이끌 자원활동가 ‘소리천사’가 공식 출범했다.


전주세계소리축제 조직위원회(위원장 최철)는 지난 29일 오후 2시 한국소리문화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2026 소리축제 자원활동가 소리천사 발대식’을 열고 축제 현장을 함께 만들어갈 100여 명의 자원활동가들의 본격적인 활동 시작을 알렸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선발된 소리천사들은 축제 기간 동안 공연장 운영 지원, 관람객 안내, 프로그램 진행 보조, 홍보 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축제와 관객을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맡는다.


특히 관람객과 가장 가까운 현장에서 소통하며 축제의 첫인상을 만드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만큼, 원활한 운영뿐 아니라 방문객들에게 따뜻하고 친절한 축제 경험을 제공하는 데 집중할 예정이다.


이날 발대식은 이원택 전북특별자치도지사의 환영 영상으로 시작해 최철 조직위원장의 격려사, 소리천사 대표 선서 순으로 진행됐다.


대표 선서에 나선 소리천사는 모든 자원활동가를 대표해 책임감과 봉사정신을 바탕으로 안전하고 성공적인 축제를 만들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발대식 이후에는 현장 투입에 대비한 실무 교육도 이어졌다. 소리천사들은 축제 프로그램 안내, 공연장 운영 체계, 티켓 시스템, 관람객 응대 방법 등 축제 운영에 필요한 기본 교육을 이수하고, 팀별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담당 업무와 활동 일정 등을 공유했다.


또한 오는 31일에는 전북특별자치도119안전체험관에서 재난 대응 및 응급처치 등 전문 안전교육을 받은 뒤, 개막 하루 전인 8월 11일부터 16일까지 축제 현장 곳곳에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최철 전주세계소리축제 조직위원장은 “소리천사는 단순한 자원활동가를 넘어 관객이 가장 먼저 만나고 가장 오래 기억하게 될 소리축제의 얼굴”이라며 “따뜻한 미소와 책임감 있는 활동으로 축제의 품격을 높이고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2026 전주세계소리축제’는 ‘소리의 숨결, 모아 판으로’를 주제로 오는 8월 12일부터 16일까지 닷새간 한국소리문화의전당과 전북특별자치도 일원에서 펼쳐진다.


올해 축제는 판소리를 비롯한 전통음악과 월드뮤직, 소리프린지, 어린이 소리축제 등 세대와 장르를 아우르는 다양한 공연과 참여 프로그램으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최훈 기자


[기사원문보기] https://www.jbcj.kr/news/articleView.html?idxno=76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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