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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예약은 선착순으로 마감됩니다. ‘마감’이라고 표시된 프로그램은 예약할 수 없습니다.(예약 취소 및 공석 발생 시 현장 참여 가능)

공연은 1인 4매, 체험의 경우 1인 2매로 예약 인원이 제한됩니다.

체험은 체험에 참여하실 인원만 신청바랍니다. 체험에 참여하지 않아도 현장 동행이 가능하니 어린이를 동반하는 부모님께서는 이점 유의하여 예약 바랍니다.

티켓 분실 시 어떠한 사유에도 재 발행이 불가하며, 티켓 미소지 시 공연장 입장이 불가하오니 티켓 보관에 유의하여주시기 바랍니다.

관람 20분전까지 티켓 미 수령 시 티켓은 현장 배부용으로 전환됩니다. 반드시 사전에 티켓을 수령 받으시기 바랍니다.

사전예약은 개별 공연(체험)별로 관람 전일 5시에 마감됩니다. 신청 시 참고 바랍니다.

공연 당일 티켓 교환은 공연 1시간 전부터 가능합니다.

공연 20분전부터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선착순으로 입장합니다.

신청 취소를 원할 경우 ‘ 나의사전예약리스트’ 페이지에서 반드시 삭제 바랍니다.

단체 예약은 별도 문의전화 바랍니다.

문의전화 : (063) 232 – 8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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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전주세계소리축제
HISTORY

소리통 89호

폴란드 국영방송 TVP, '한-폴 쇼팽 & 아리랑' 내한 취재

폴란드 국영방송 TVP, '한-폴 쇼팽 & 아리랑' 내한 취재


지난해 전주세계소리축제 기획공연으로 큰 성원을 얻은 '한-폴 프로젝트 쇼팽&아리랑'이 올해 7월 폴란드 크라쿠프 크로스로드 페스티벌(Crossroads Festival Krakow)에 초청됨에 따라 폴란드 외신이 큰 관심을 보내며 한국을 방문했다.
폴란드 국영방송 TVP는 전주 한옥마을 동락원에서 진행된 전주세계소리축제 '한-폴 프로젝트 쇼팽&아리랑' 사전 연습장면을 취재하고 소리축제 관계자와 연주자들을 대상으로 인터뷰를 진행했다.
폴란드 3대 방송사 중 하나인 폴란드 'TVP'는 1952년 설립된  폴란드 유일의 국영 방송사이자 폴란드 내 가장 큰 영향력을 가진 매체다. TVP 내 문화전문채널 'TVP Kultura'는 한국의 전통 문화를 주제로 특집 다큐멘터리를 제작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했다. 이에 2015년 폴란드 초청 공연을 준비 중인 전주세계소리축제와 한국 연주자들을 집중 취재하기로 한 것.
전주세계소리축제 박재천 집행위원장은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느낄 수 있는 한국 전통음악을 통해 새로운 아이디어와 에너지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며 우리음악을 소개했다. 또한 "올 여름에 진행될 폴란드 공연과 올해 소리축제를 통해 양국의 문화가 활발히 교류되고 서로의 음악을 느낄 수 있는 장이 마련될 것"이라고 전했다.
취재를 마친 문화전문기자 엘리자(Eliza Orzechowska)는 "한국의 전통음악이 생소한데도 불구하고 매우 아름답다고 느껴진다. 무엇보다도 전통음악을 대하는 축제 스태프들과 연주자들의 진지한 태도와 깊이에 감동을 받았다"며 "매우 만족스러운 취재"라고 소감을 밝혔다. 취재 내용은 'TVP Kultura'을 통해 특집 방영될 예정이다.
한편 '한-폴 프로젝트 쇼팽&아리랑'에 참여하는 한국 연주가들은 풍류지악<대금_이항윤, 거문고_위은영, 해금_장윤미, 피리_유승렬, 장고_강은진, 판소리_박영순>이다. 이들은 오는 7월 폴란드 폴란드 크라쿠프 크로스로드 페스티벌(Crossroads Festival Krakow) 무대 준비에 한창이다.


함께 만들어가는 소리축제, 자원활동가 '소리천사' 모집


소리축제가 5월 13일까지 자원활동가 '소리천사'  300여명을 모집한다. 만 18세 이상의 대한민국 국민 또는 국내 거주 외국인은 누구든지 지원 가능하다.

서류심사와 면접을 통해 최종 선발된 소리천사는 축제 시작 전일인 10월 6일부터 공식 활동을 시작한다. 조직위 관계자는 "소리천사는 축제를 함께 만들어가는 숨은 일꾼으로서 축제 기간 중 전 분야에 배치돼 끼와 열정을 발산하는 매우 중요한 존재"라고 말했다. 또한 "자원봉사자로서의 열정과 의지, 성실성을 중요하게 평가해 선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우수활동 소리천사에게는 도지사상 및 상품 등 특전이 마련돼 있다. 선발된 소리천사 전원에게는 유니폼과 가방, ID카드와 매뉴얼 북 등을 지급한다. 소리천사 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소리축제를 사랑하는 이들의 많은 지원 바란다. 

전통의 맥, 우리 스타일로 잇는다! '대학창극' 참여 모집


소리축제는 올해 대학창극 무대에 설 참가팀을 5월 20일까지 모집한다. '대학창극'은 대학생들이 판소리를 연극의 형태로 재해석해 전통의 맥을 새롭게 이어가고 있는 프로그램. 소리축제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대학생을 대상으로 창극 작품을 공모해 왔다.

올해도 열정적이고 재기발랄한 대학생들의 참신한 창극 작품을 공모한다. 전통 또는 창작 창극으로 야외에서 공연이 가능한 작품을 대상으로 한다.

소리축제는 축제를 통해 젊은 국악인들이 무대에 설 수 있는 많은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대학창극'은 시들해가는 대학창극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고 국악전공 학생들에게 기회를 제공해 왔다. 지난해 대학창극에 참여한 '단국대' 팀은 십여 년 전 소리축제 대학창극 무대에 도전하기 위해 대학 내 창극 팀이 처음 만들어지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대학창극은 해마다 객석을 가득 메우는 인기 공연으로 자리매김했다.

소리축제 관계자는 "대학창극은 국악 인재들에게 의미 있는 무대를 제공하고 젊은 감각의 기획력이 발산돼 온 장으로 평가됐다"며 "매해 많은 관객들의 성원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열정과 끼로 뭉친 대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 바란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드럼과 장구, 아티스트와 관객이 공감한 순간! 박재천 집행위원장ㆍ김청만 명인 'EBS 스페이스 공감’ 무대에 서다


아티스트와 관객이 가까이에서 호흡할 수 있는 무대는 아티스트와 관객 모두에게 꿈의 무대일 것이다. 약 150석의 작은 공연장이지만 소중한 가치를 지닌 EBS 스페이스 공감 무대에 소리축제 박재천 집행위원장과 고법의 명인 김청만 고수, 오직 단 둘이 무대에 섰다.
이 둘의 즉흥 연주가 담긴 앨범 'RECORDs&RECORDINGs'이 발매 된 후 첫 공연이라 더욱 기대감을 모았던 공연. 공연장을 휘감은 묘한 긴장감을 깨고 관객들의 마음을 시원케 하며 녹화를 마쳤다. 공연을 관람한 최경수님은 "서양의 드럼과 한국의 장구로 함께 연주하는 장단이 전혀 이질감을 갖지 않는 화학적인 무대였다. 두 명인의 긴 시간의 노력이 또 하나의 성과를 만들어낸 역사적인 순간인 것 같다"고 감상평을 전했다. 5월 21일 목요일 늦은 밤 0시 10분 EBS 방송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HELLO! WE♥SORI FESTIVAL! 2014 참여 아티스트 리알타(Réalta), 소리축제의 안부를 묻다


지난해 10월, 축제의 열기로 가득했던 가을밤이 추억 속으로 사라진지 어느새 반년. 행복했던 축제의 순간이 아련하게 그리워질 때 즈음 마침 반가운 소식이 도착했다. 지난해 소리축제에 초청받았던 아일랜드 밴드 리알타(Réalta)가 소리축제의 안부를 물어온 것. 선물 받은 소리축제 기념 티셔츠를 입고 수건을 든 채 귀여운 인사를 전해 온 리알타(Réalta). 아일랜드 민속음악 주자 리알타(Réalta)는 지난해 소리축제 공연을 마치고 아일랜드는 물론 인도, 덴마크 등 전 세계 곳곳에서 투어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소리축제, 참 좋은 추억이었어요. 소리축제에 초청해줘서 고마워요. 환상적인 시간이었습니다. 언젠가 다시 한국에서 만날 수 있길 기대해요! 방금 공연을 마친 벨파스트의 타이타닉 센터(titanic centre in Belfast)앞에서 인사를 전합니다. 지금 이곳의 날씨는 매우 추워요. 비도 내리고 있네요. 저희에게 많은 사랑을 전해준 한국의 관객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국군 장병 1천명 떼 창으로 듣는 '사철가', 소리축제의 특별한 방문


지난 22일, 소리축제조직위는 전주종합경기장에서 진행된 '전라북도와 35사단이 함께한 60년 동행 Festival'에 초청받았다. 특별히 소리축제조직위가 이 행사에 초대된 이유는 국군 장병 1천명이 참여한 판소리 '사철가' 떼 창이 진행됐기 때문이다.

행사 시작 전 자리에 참석한 송하진 도지사는 "특히 장병들이 틈틈이 준비했다는 판소리 떼 창이 기대된다. 판소리를 통해 사단이 도민과 더욱 가까워지는 계기가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판소리 떼 창을 지도한 김민숙 명창은 "장병들이 3개월 동안 점심시간을 쪼개어 준비했다. 온 도민의 추임새로 힘을 주시라"고 전했다. 쉽게 만나볼 수 없는 진귀한 장면에 온 도민의 어깨가 들썩들썩. 소리의 고장 전북에서 '판소리'를 통해 든든한 국군 장병들과 도민이 하나가 됐던 특별한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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