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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스터호텔그룹(대표 노종호)은 글로스터호텔전주에서 전주세계소리축제 조직위원회와 2024 전주세계소리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전주세계소리축제는 판소리와 전통음악을 중심으로 월드뮤직과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아우르는 글로벌 음악 축제다.
특히 농악 유네스코 등재 10주년을 맞아 오는 14~18일 한국소리문화의전당과 전주 일원에서 개최된다.
글로스터호텔전주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2024 전주세계소리축제 협력 기관으로 참여해 세계소리축제의 성공적인 개최와
조직위원회 복지 향상과 조직위원회 관계자와 음악 전문가, 전주 방문 관광객 편의를 위한 숙소를 제공하기로 했다.
최정환 글로스터호텔전주 총지배인은 “전 세계인들이 방문하는 축제인 만큼 글로스터호텔그룹만의 차별화된 서비스와 1000년 고도 전주만의 맛을 느낄 수 있도록
숙박과 음식 준비에 만반을 기하겠다”며 “또한 지역사회와 문화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글로스터호텔전주는 329실 규모의 전라권 최대 규모의 호텔로 연회장, 세미나실, 피트니스센터, 코인 세탁실, 루프톱 바 등 다양한 시설이 갖춘 4성급 호텔이다.
글로스터호텔그룹은 제주점(464실)과 청주점(352실), 인천점(256실)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충북 청주가 본사인 글로스터호텔 청주(총지배인 강동균)는 충북청주FC와 업무협약을 맺고 충북청주프로축구 발전을 위한 후원에 앞장서고 있다.
/김진로 기자
[기사원문보기] https://www.cc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992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