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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리문화의전당 중회의장
학술포럼-한국민요학회 <전북의 민요>

180분

무료

전체관람가

  • 기간 2024-08-17 ~ 2024-08-17
  • 장소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중회의장
  • 시간 14:00 ~ 17:00
  • 연령 전체관람가
  • 티켓가격 무료
공연소개

전북 민요 연구의 현황과 미래

 

풍류의 고장인 전라북도는 판소리, 민요, 농악, 춤 등의 전통예술이 태어나고 발전한 모태이다. 전라북도의 전통공연예술 갈래 중에서 판소리는 전주세계소리축제와 전주대사습놀이 등의 세계적인 축제로 활성화되었고 수많은 국문학자, 음악학자, 공연이론가 등에 의해 다양한 시각의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다. 농악도 전라북도는 남원, 이리(익산), 정읍, 고창, 김제, 부안 등의 농악이 국가 또는 전라북도 무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전폭적인 지원을 받으면서 활발한 전승을 이루고 있다. 이에 비해 전라북도의 민요는 행정적 지원도 열악하고 학술적 연구도 부족하다. 한국민전주세계소리축제 집행위원회와 한국민요학회는 로컬 문화로서의 전라북도 민요의 현 상황을 검토하고 미래의 문화유산으로 발전시킬 방안을 모색해보고자 한다.

 

프로그램

발제 1. 전북민요 연구의 성과와 확장의 가능성 – 이용식 (전남대학교 교수한국민요학회 회장)

전북민요에 대한 현재까지의 학문적 연구 성과를 검토하고 향후 연구 방향성 제시

 

발제 2. 전라북도 어업노동요의 분포와 음악 특징 신은주 (전북대학교 교수한국민요학회 부회장)

그간 연구가 거의 이루어지지 않았던 전북 지역의 어업노동요에 대한 1960년대 이후 기채록자료를 점검하고음악적 특징을 고찰

 

발제 3. 전북 민요의 교육적 활용과 확장 가능성 이동희 (경인교육대학교 교수한국국악교육학회 학술이사)

학교 현장에서 교육되는 전북 민요의 현상황을 검토하고 향후 교육 현장에서의 활용 가능성 모색

 

발제 4. 지역 민요 다시 부르기 사례 연구 - 군산 <옥구들노래>를 중심으로 – 이혜정 (전북대학교 박사한국국악학회 학술간사)

최근 재조명되고 있는 군산 옥구들노래 사례를 바탕으로향후 전북 향토 민요의 재조명 및 보존 가능성 모색

출연진

토론자

토론 1. 임란경 (한국예술종합학교 강사한국민요학회 편집이사)

토론 2. 권도희 (경북대학교 교수한국민요학회 연구이사)

토론 3. 김미영 (전남대학교 연구교수한국민요학회 총무이사)

토론 4. 서지혜 (전남대학교 박사한국민요학회 총무간사)

출연진
좌장 이상규
・ 전주교육대학교 음악교육과 교수
・국가 무형유산위원회 위원(예능분과)
・중요무형유산 '종묘제례악', '피리정악 및 대취타' 이수자
발제자 이용식
・전남대학교 국악학과 교수
・한국민요학회 회장
・광주광역시 문화재 위원
발제자 신은주
・서울대학교 협동과정 한국음악학 박사
・전북대학교 예술문화연구소장 역임
・현 전북대학교 예술대학 한국음악학과 부교수
・판소리학술상, 이혜구학술상 수상
발제자 이동희
・경인교육대학교 음악교육과 교수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전담심의위원
・국가무형유산 종묘제례악 이수자 겸 보존회 이사
발제자 이혜정
・전북대학교 한국음악학과 박사과정
・(사)한국국악학회 학술간사
토론자 임란경
· 힌국민요학회 편집이사
· 한국예술종합학교 강사
토론자 권도희
・경북대학교 국악학과 교수
・논저: "북한 민요 연구 초기에 참고한 쏘련ㆍ중국ㆍ헝가리의 사례"(2024),
저항과 승리의 기호, 근대 민요(2022), 근대음악사회사(2004), 구음-들리는 기보법(2011)
토론자 김미영
·전남대학교 호남학연구원 연구교수
·국가무형유산 공개행사 평가위원
·한국민요학회 총무이사 
토론자 서지혜
・전남대학교 음악학 박사(국악이론)
・한국민요학회 총무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