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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한옥마을 전라감영
전통 : 오래된 결(Being Heritage)
[전주의 아침] 랜디 레인루쉬와 메이 한의 월드뮤직

60분

무료

전체관람가

  • 기간 2024-08-16 ~ 2024-08-16
  • 장소 전주한옥마을 전라감영
  • 시간 10:30 ~ 11:30
  • 연령 전체관람가
  • 티켓가격 무료
공연소개

중국 전통음악의 미학과 혁신적인 현대음악의 절묘한 결합

 

랜디 레인-루쉬(Randy Raine-Reusch)’는 캐나다 출신의 작곡가이자 즉흥 음악 연주가로, 말레이시아의 월드뮤직축제인 레인포레스트 페스티벌의 창립자이자 예술감독이다. 중국의 구쟁 명인이자 민속음악학자 메이 한(Mei Han)은 중국 전통음악을 기반으로 다양한 음악 활동을 펼쳐왔다. 이들은 중국 전통음악과 미학을 뉴 뮤직(New Music), 월드뮤직(World Music), 재즈의 미학과 결합하여 급진적이고 새로운 레퍼토리를 만들어 왔다. 중국 전통음악에 기반한 메이의 음악적 뿌리(roots)와 즉흥 음악가이자 다양한 악기 연주자 랜디의 현대적 음악의 혁신이 절묘하게 결합되었다고 평가받고 있다. 이번 공연은 장르를 넘어 전 세계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이들 듀오의 공연을 만날 수 있다. 김희선 집행위원장의 해설과 사회로 관객들의 이해를 돕는다.

출연진
사회/해설 김희선 전주세계소리축제 집행위원장
구쟁&즉흥연주 랜디 레인-루쉬
구쟁&즉흥연주 메이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