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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분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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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말레이시아 음악의 다양성을 만나다!
‘이스타나 부다야(Istana Budaya)’는 문화의 궁전이라는 뜻의 말레이시아 국립극장으로 말레이시아 공연예술을 대표하는 기관이다. 이번 소리축제 무대에 서는 이들은 이스타나 부다야 소속 ‘말레이시아 전통 오케스트라(Traditional Orchestra Malaysian, OTM)’ 연주자 4인으로 구성된 앙상블이다. 이들의 음악은 말레이, 사라왁, 오랑 아슬리(Orang ASli) 등 말레이 반도 인근 지역의 다양한 부족의 음악들이 한데 모인 21세기 말레이시아 음악의 현재 모습을 잘 보여준다. 이번 공연에서는 사페(Sape), 레바나(Rebana), 세룰링(Seruling), 감부스(Ganbus) 등 평소 접하기 어려운 말레이시아 지역의 악기들이 빚어내는 말레이 반도의 다양한 전통음악들을 한자리에서 들어보는 귀한 무대가 될 것이다.
Lesli Anak Eli / Sape
Khairul Hakim Kamal / Seruling
Mohamad Sofie Abdul Wahid / Ganbus
Hasnol / Reba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