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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소비자저널] '좋아요'가 운명을 바꾼다… 2026 전주세계소리축제 AI 판소리 최종 승자는 누구!
  • 2026-07-20 08:23
  • 조회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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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세계소리축제가 생성형 인공지능(AI)과 전통 판소리를 결합한 이색 공모전의 본격적인 국민 참여 심사에 돌입한다.


전주세계소리축제(조직위원장 최철)는 전통 판소리와 생성형 AI 기술을 접목한 참여형 공모전 'AI 판소리 창작 프로젝트–AI 판소리 한마당 : 新(신)소리, 新(신)바람'의 1차 외부 전문가 심사를 마치고 선정작 6편을 오는 20일 오후 3시 소리축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생성형 AI를 활용해 누구나 판소리를 기반으로 한 영상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도록 기획된 전국민 참여형 공모전이다. 전통예술과 디지털 기술을 융합한 새로운 창작문화를 확산하고, 국민이 직접 창작과 평가에 참여하는 축제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에는 전북을 비롯해 경기, 대전, 전남 등 전국 각지에서 다양한 아이디어와 이야기를 담은 작품들이 접수됐다. 소리축제는 외부 전문가 심사를 통해 주제 적합성, 창의성, 대중성, 작품성 등을 종합 평가해 최종 6편의 작품을 1차 선정했다.


최종 수상작은 총 3단계 심사를 거쳐 가려진다. 먼저 1차 전문가 심사를 통과한 6편의 작품은 오는 20일 오후 3시부터 31일 오후 3시까지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다.


이어 공개 기간 동안 집계된 유튜브 '좋아요' 수를 기준으로 상위 3편이 본선에 진출한다. 선정된 작품들은 2026 전주세계소리축제 기간인 8월 13일부터 15일까지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놀이마당 야외 특설무대에서 상영될 예정이다.


마지막 심사는 축제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이 QR코드를 통해 직접 참여하는 현장 투표로 진행된다. 관객들의 선택을 반영해 대상 1팀, 우수상 1팀, 장려상 1팀 등 최종 수상작이 결정된다.


수상팀에게는 대상 100만 원, 우수상 50만 원, 장려상 25만 원 등 총 175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선정된 작품은 소리축제 공식 홍보 콘텐츠는 물론 릴스와 쇼츠 등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로도 활용될 예정이다.


김정수 전주세계소리축제 집행위원장은 "이번 공모를 통해 전국 각지에서 AI와 판소리를 결합한 참신한 작품들이 접수되며 전통예술의 새로운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유튜브를 통해 많은 시민들이 작품을 감상하고 응원해 주시고, 축제 현장에서는 관객이 직접 최종 수상작을 선정하는 특별한 경험에도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훈 기자


[기사원문보기] https://www.jbcj.kr/news/articleView.html?idxno=76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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