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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소비자저널] 전주세계소리축제, 차세대 판소리 명창 5인 홍보대사 위촉!
  • 2026-07-14 16:19
  • 조회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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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세계소리축제가 우리 소리의 미래를 이끌 차세대 판소리 소리꾼 5인을 2026 소리축제 홍보대사로 위촉하며 축제 홍보와 전통예술 저변 확대에 나섰다.


전주세계소리축제(조직위원장 최철)는 올해 축제 프로그램인 '젊은판소리 다섯바탕' 공모를 통해 선발된 소리꾼 소장, 최광균, 이수현, 고한돌, 박시본 등 5명을 2026 소리축제 공식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들은 올해 소리축제를 대표하는 얼굴로 활동하며 홍보영상과 SNS 콘텐츠 제작, 공식 홍보물 촬영, 언론 인터뷰 등 다양한 홍보 활동에 참여한다. 축제 기간에는 '젊은판소리 다섯바탕' 공연을 비롯해 개·폐막 기자회견과 개·폐막식 등 주요 공식 행사에도 참석해 관객들과 직접 소통하며 전통예술의 가치를 알릴 예정이다.


특히 홍보대사 가운데 소장(전주)과 최광균(남원)은 판소리의 본고장인 전북 출신 소리꾼으로, 지역에서 성장한 차세대 예술인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다만 최광균은 해외 일정으로 위촉식에는 참석하지 못했다.


소리축제는 올해 25회째를 맞아 '소리의 숨결, 모아 판으로'를 주제로 열리는 만큼, 전통예술의 미래를 상징하는 젊은 소리꾼들을 전면에 내세워 축제의 가치와 비전을 보다 폭넓게 알린다는 계획이다.


이번 홍보대사 위촉은 단순한 홍보 활동을 넘어 차세대 예술인의 성장을 응원하고 미래세대와 전통예술을 연결하는 의미 있는 시도로 평가된다. 소리축제는 지난 25년간 젊은 소리꾼 발굴과 한국 전통예술 저변 확대에 힘써온 만큼, 이번 활동이 판소리의 매력을 대중에게 더욱 친숙하게 전달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철 조직위원장은 "홍보대사로 위촉된 젊은 소리꾼들은 우리 전통예술의 미래를 이끌어갈 소중한 자산"이라며 "관객과 축제를 잇는 가교 역할을 통해 소리축제와 판소리, 전통예술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새로운 관객층과 만나는 데 큰 힘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6 전주세계소리축제는 오는 8월 12일부터 16일까지 한국소리문화의전당과 전북특별자치도 일원에서 열리며, 판소리를 비롯한 다양한 전통예술과 월드뮤직, 어린이 프로그램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최훈 기자


[기사원문보기] https://www.jbcj.kr/news/articleView.html?idxno=76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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