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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안] AI가 판소리를 만든다…2026 전주세계소리축제 ‘AI 판소리 창작 프로젝트’ 공모
  • 2026-07-06 08:48
  • 조회 13

본문 내용

전통 판소리와 인공지능 기술을 결합한 전 국민 참여형 창작 공모전이 전주세계소리축제에서 추진된다.


전주세계소리축제는 AI 기술을 활용한 판소리 기반 영상 콘텐츠 제작 공모전 ‘AI 판소리 창작 프로젝트 – AI 판소리 한마당 : 新소리, 新바람’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전 국민 누구나 자신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생성형 AI를 활용해 판소리 기반 영상을 제작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전통예술과 디지털 기술의 융합을 통한 새로운 창작 경험 제공을 목표로 한다.


접수는 오는 6일 오후 3시까지 이메일을 통해 진행되며 참가신청서와 개인정보 동의서, 영상 파일 등을 ZIP 파일로 압축해 제출해야 한다.


참가 자격은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가능하며 개인 또는 단체 단위로 참여할 수 있고 나이와 경력, 지역 제한은 없다.


출품 작품은 2분 이상 3분 이하의 AVI 또는 MP4 형식으로 제작해야 하며 해상도는 Full HD 1080p 이상이다.


영상 형식은 실사 촬영, 애니메이션, 모션그래픽 등 제한이 없으며 음악과 영상 모두 생성형 AI를 활용해 제작해야 한다.


작품에는 AI 활용 제작 콘텐츠임을 영상 시작 또는 종료 시 반드시 표기해야 한다.


심사는 1차 전문가 평가를 통해 6개 작품을 선정한 뒤 온라인과 현장 투표를 합산해 최종 수상작을 결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1차 선정작은 7월 중 소리축제 공식 유튜브를 통해 공개되며 온라인 ‘좋아요’ 투표가 진행된다.


이어 8월 13일부터 15일까지 소리축제 놀이마당 야외 특설무대에서 현장 QR 투표가 병행돼 관객 참여형 심사가 이뤄진다.


최종 결과는 온라인과 현장 투표를 종합해 대상 1팀, 우수상 1팀, 장려상 1팀 등 총 3팀이 선정되며 8월 중 발표된다.


수상작에는 대상 100만 원, 우수상 50만 원, 장려상 25만 원의 상금이 지급되며 선정 작품은 축제 홍보 콘텐츠 및 디지털 콘텐츠로 활용될 예정이다.


김정수 소리축제 집행위원장은 “판소리의 이야기 힘에 AI 기술이 결합되면서 누구나 창작의 주체가 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됐다”며 “전통예술이 디지털 시대 속에서 확장되는 의미 있는 시도”라고 말했다.


/강기쁨 기자


[기사원문보기] https://www.todayan.com/news/articleView.html?idxno=622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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