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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소비자저널] 전주세계소리축제·전주문화재단, 지역 문화예술 협력 모델 구축 ‘맞손’
  • 2026-07-02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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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세계소리축제와 전주문화재단이 지역 문화예술 발전과 시민 문화 향유 확대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전주세계소리축제(조직위원장 최철)와 전주문화재단(대표이사 최락기)은 1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국제회의장 1층 세미나실에서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문화예술 역량과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축제와 지역 문화기관이 함께 성장하는 새로운 협력 모델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양 기관은 오는 8월 12일부터 16일까지 열리는 전주세계소리축제 기간 팔복예술공장에서 공동 운영하는 ‘어린이소리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비롯해 지역 문화예술 생태계 활성화와 시민 문화 참여 기회 확대에 힘을 모을 계획이다.


협약 주요 내용은 ▲어린이소리축제 기획·운영 협력 ▲남부시장 백년시장 기획·운영 협력 ▲지역 문화예술 진흥 및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협력 ▲문화예술 교육·체험 및 시민 참여 프로그램 개발·운영 ▲지역 예술인 및 문화예술단체 활동 지원과 교류 확대 등이다.


또한 장르별 시장 거점화 지원사업인 ‘소리 NEXT’와 ‘전주예술난장’ 간 유통 프로그램 운영 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축제와 지역 문화자원을 유기적으로 연결하고,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 콘텐츠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아울러 지역 예술인들의 활동 기반을 넓히고, 세대별 문화예술 교육과 체험 기회를 확대해 지속 가능한 지역 문화예술 환경 조성에도 협력하기로 했다.


최철 전주세계소리축제 조직위원장은 “이번 협약은 축제를 넘어 지역 문화예술 전반의 경쟁력을 높이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며 “전주문화재단과 긴밀히 협력해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역 문화예술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최락기 전주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소리축제는 전주를 대표하는 문화예술 축제로 지역 문화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의 강점을 공유하고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해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훈 기자


[기사원문보기] https://www.jbcj.kr/news/articleView.html?idxno=76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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