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전체메뉴SITEMAP
닫기
통합검색
닫기

언론보도

제목

[전북소비자저널] 2026 전주세계소리축제, ‘젊은판소리 다섯바탕’ 주역 5인 확정!
  • 2026-05-13 08:20
  • 조회 12

본문 내용

전통음악의 미래를 이끌 젊은 소리꾼들이 한자리에 선다. 


전주세계소리축제(조직위원장 최철, 이하 소리축제)는 ‘2026 젊은판소리 다섯바탕’ 무대에 오를 차세대 소리꾼 5인을 최종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선발된 주인공은 ▲수궁가 소장(1998년생, 전북 전주) ▲흥보가 최광균(1991년생, 전북 남원) ▲춘향가 이수현(2000년생, 경기 광주) ▲적벽가 고한돌(2001년생, 충남 공주) ▲심청가 박시본(2001년생, 서울) 등으로, 판소리 다섯바탕별 각 1명씩 이름을 올렸다. 


특히 수궁가와 흥보가 부문에서 전북 출신 소리꾼이 선정되며 지역 전통음악의 저력과 계승 가능성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젊은판소리 다섯바탕’은 우리 소리의 전통을 잇는 동시에 새로운 감각을 더할 젊은 예술가들에게 무대 기회를 제공하는 소리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기존 ‘청춘예찬 젊은판소리’에서 명칭을 변경해 프로그램의 취지를 보다 직관적으로 담아냈다.


지난 2012년 시작된 이 프로그램은 유태평양, 김율희, 정윤형, 민은경, 김주리 등 차세대 판소리 스타를 배출하며 신진 소리꾼의 등용문으로 자리매김해왔다.


선정된 5인의 소리꾼들은 축제 기간 동안 바탕별 약 60분 내외의 연창 무대에 올라 각자의 개성과 해석을 담은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에는 관객의 이해를 돕는 해설이 더해져 판소리 입문자부터 애호가까지 폭넓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된다.


소리축제는 이들에게 무대, 음향, 홍보 등 공연 전반을 지원해 완성도 높은 공연이 펼쳐질 수 있도록 뒷받침할 계획이다.


김정수 집행위원장은 “이번에 선정된 소리꾼들은 각 바탕의 전통을 충실히 이어가면서도 자신만의 해석과 개성을 더할 가능성을 지닌 인재들”이라며 “관객들에게는 판소리의 깊이와 매력을 새롭게 전달하고, 소리꾼들에게는 한 단계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소리축제는 차세대 음악 창작자의 발굴과 성장, 유통까지 지원하는 ‘소리 NEXT - 소리프론티어’ 참가자를 오는 26일까지 모집 중이다.


/최훈 기자


[기사원문보기] https://www.jbcj.kr/news/articleView.html?idxno=75228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