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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소비자저널] 전통을 넘어 세계로… ‘소리프론티어’ 26일까지 참가자 모집!
  • 2026-05-11 08:48
  • 조회 7

본문 내용

전주세계소리축제가 한국 전통음악의 세계화를 이끌 창작자를 찾는다. 


소리축제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최철)는 전통음악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개인 및 단체를 대상으로 ‘2026 소리프론티어’ 참가자를 오는 26일(화) 오후 3시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소리프론티어’는 전통예술 음악 분야의 창작자와 단체를 발굴·육성하고 국내외 공연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2010년부터 운영돼 온 소리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이다. 


지난 15년간 실험성과 가능성을 갖춘 창작 국악 단체들을 무대에 소개하며 전통음악 저변 확대에 기여해 왔으며, 일부 팀은 유럽 등 해외 주요 무대에 초청돼 한국 전통음악의 확장성을 입증해왔다.


올해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가 후원하는 ‘장르별 시장 거점화 지원 사업’의 일환인 ‘소리 NEXT’와 연계해 운영된다. ‘소리 NEXT’는 전통예술 분야의 유통과 교류 기반 확대를 목표로 창작자와 공연시장을 연결하는 플랫폼 구축에 초점을 맞춘 사업이다.


이에 따라 ‘소리프론티어’는 단순 경연을 넘어 창작자의 음악적 방향성과 시장 가능성을 구체화하는 성장형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으로 강화된다. 


참가자들은 음원·영상 심사와 실연 심사를 거쳐 선발되며, 이후 합숙형 워크숍 ‘슈퍼위크’를 통해 전문가 멘토링과 네트워킹, 창작 방향 확장 기회를 얻는다. 이후 축제 기간 중 진행되는 쇼케이스에서 국내외 공연 관계자와 관객을 직접 만날 수 있다.


심사는 총 3단계로 진행된다. 1차 음원·영상 심사를 통해 약 10팀 내외를 선발하고, 2차 실연 심사를 거쳐 최종 4개 팀이 선정된다. 이들은 3박 4일간의 ‘슈퍼위크’를 수료한 뒤 쇼케이스 무대에 오르게 된다. 


특히 최종 선정팀에는 해외 쇼케이스 진출을 위한 항공·숙박·체재비가 지원되며, 오는 11월 헝가리 현지 공연이 예정돼 있어 글로벌 진출 기회도 제공된다.


모집 대상은 전통음악을 기반으로 자체 창작 역량을 갖춘 개인 및 단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참가 신청은 소리축제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지정된 구글폼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김정수 소리축제 집행위원장은 “소리프론티어는 전통예술 창작자들이 자신의 음악 언어를 확장하고 시장과 연결되는 실질적인 플랫폼”이라며 “전통에서 출발한 새로운 소리가 세계 음악시장으로 나아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훈 기자


[기사원문보기] https://www.jbcj.kr/news/articleView.html?idxno=75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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