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변화와 대응을 거치며 꽃피운 축제의 뉴 노멀을 고민합니다!
우리는 지난해 깊은 고심 끝에 한국을 비롯한 전 세계 곳곳의 아티스트들을 실시간으로 연결한 ‘온라인 월드 시나위'에 도전했습니다.
지난 20년간 어떤 환경에서도 최선을 다해 최고의 무대를 선보여 온 만큼, 소리축제는 초심을 잃지 않고 전통음악과 월드뮤직을 연결하는 전령사로 여러분 곁에서 호흡할 것입니다.
올해 소리축제는 디지털이 가진 비전과 아날로그가 가진 향수, 이 두 가지 키워드를 잘 풀어내 반가운 얼굴로 여러분들을 찾아뵙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