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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을 원하는 프로그램의 ‘예약’ 버튼을 클릭한 후 정보를 입력하시면 현장에서 티켓으로 교환 가능한 문자가 발송됩니다. 공연 당일 해당 문자를 소지하시고 관람 20분전까지는 반드시 티켓으로 교환 바랍니다.

사전예약은 선착순으로 마감됩니다. ‘마감’이라고 표시된 프로그램은 예약할 수 없습니다.(예약 취소 및 공석 발생 시 현장 참여 가능)

공연은 1인 4매, 체험의 경우 1인 2매로 예약 인원이 제한됩니다.

체험은 체험에 참여하실 인원만 신청바랍니다. 체험에 참여하지 않아도 현장 동행이 가능하니 어린이를 동반하는 부모님께서는 이점 유의하여 예약 바랍니다.

티켓 분실 시 어떠한 사유에도 재 발행이 불가하며, 티켓 미소지 시 공연장 입장이 불가하오니 티켓 보관에 유의하여주시기 바랍니다.

관람 20분전까지 티켓 미 수령 시 티켓은 현장 배부용으로 전환됩니다. 반드시 사전에 티켓을 수령 받으시기 바랍니다.

사전예약은 개별 공연(체험)별로 관람 전일 5시에 마감됩니다. 신청 시 참고 바랍니다.

공연 당일 티켓 교환은 공연 1시간 전부터 가능합니다.

공연 20분전부터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선착순으로 입장합니다.

신청 취소를 원할 경우 ‘ 나의사전예약리스트’ 페이지에서 반드시 삭제 바랍니다.

단체 예약은 별도 문의전화 바랍니다.

문의전화 : (063) 232 – 8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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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전주세계소리축제 2023.09.15.~09.24
지키는 것과 변하는것은 같다
그게 우리를 살아있게 하니까!

언론속 소리축제

[연합뉴스] 과거가 현재로 흘러들다…2022 전주세계소리축제 개막(종합)
관리자2022-09-17 13:49:42561

2022전주세계소리축제 오늘 16일 개막

(전주=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예술축제'로 변화하는 2022 전주세계소리축제가 16일 막을 열고 열흘 간의 여정을 시작했다.


소리축제의 서막을 알리는 개막공연 '백년의 서사'는 이날 오후 7시 30분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에서 선보였다. 

백년의 서사는 판소리 100년의 역사를 집약한 공연으로, 조선 후기를 풍미한 다섯 명창(정정렬, 김창룡, 김창환, 이동백, 

송만갑)이 무대로 소환됐다. 무대 정중앙에 설치된 원통형 스크린에 갓을 쓴 다섯 명창의 모습이 나오고 구성진 소리가 

장중을 메웠다. 빅터레코드사(일제강점기 3대 레코드 회사 중 하나)에 기록된 명창들의 목소리다. 원통형 스크린 주변으로 

예술가들이 차례로 나와 명창들의 목소리에 현대의 색을 입혔다.


우도 농악의 젊은 주자인 김소라와 여성 장구 연주자들, 대금 이아람, 퍼커션 황민왕, 기타 오정수 등도 무대에 올라 

예술혼을 보탰다. 엄숙했던 초반 분위기와 달리 여러 악기와 목소리가 한데 어우러지자 관객석에서 나지막한 탄성도 

흘러나왔다. 전통이 디지털로, 과거가 현재로 흘러드는 진풍경이었다. 개막식에 앞서 김한 소리축제 조직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소리축제가 올해로 21주년을 맞았다"며 "올해는 또 다른 변화를 시도하는 원년, 다음 단계로 도약하는 원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박재천 소리축제 집행위원장은 "100년 전쯤 빅터 레코드사에 우리 소리가 처음 기록된 것을 발견

했다"며 "100년 전부터 현재까지 이어진 우리 소리가 올곧고, 참신하게 존재해왔다는 것을 보여주는 게 바로 개막공연"이라

고 부연했다.



2022전주세계소리축제 개막공연



이날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축제는 이달 25일까지 열흘간 이어진다. 개막 이튿날부터는 '오래된 결: 전통', '포커스 온 

더늠', '온고이지신', '너머의 감각 : 컨템포러리' 등 7개 섹션의 프로그램이 관객 앞에 선다. 먼저 방수미, 박애리, 정상희, 

왕기석, 박지윤, 김도현 등 명창이 참여하는 '판소리다섯바탕'이 무대에 오른다. 특히 왕기석 명창은 오는 24일 부안 

채석강을 배경으로 단단하고 힘 있는 수궁가를 선보인다. 젊은 음악가들의 진지하고도 유쾌한 도전이 돋보이는 

'소리 프론티어 시즌2'와 설장구 가락이 구성진 '광대의 노래, 풍운', 해금과 대금이 어우러지는 '산조의 밤'도 준비됐다.


이외에 실감형 콘텐츠를 활용한 이머시브 가족 뮤지컬 '알피 ALPI', '마에스트로 정명훈 실내악 콘서트', '안예은 콘서트 : 

전주 상사화' 등도 관객을 만난다. 월드뮤직과 우리 소리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월담', '고니아', '니나노 콘서트', '덩기두밥 

프로젝트' 등도 공연 채비를 마쳤다. 축제는 지역 예술인들이 현대음악가 테리 라일리(Terry Riley)의 대표작인 '인 씨(In C)' 

연주에 도전하는 '전북청년열정-In C'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임채두기자

기사원문보기:https://www.yna.co.kr/view/AKR20220916162100055?input=1195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