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 전주세계소리축제 조직위원장에 이왕준 이사장 취임
관리자2023-03-02 13:32:2259
이왕준(58) 명지의료재단 이사장이 전주세계소리축제 신임 조직위원장에 취임했다.
이 조직위원장은 28일 전북 전주 라한호텔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전주세계소리축제는 우리의 소리와 판소리의 위상을 높여야 하는 시대적 과제를 안고 있다”라며 “전통 계승의 뿌리를 굳건히 하고 축제 외연을 넓히는 데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소리축제는 전북을 넘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축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주 출신의 이 조직위원장은 서울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대한중소병원협회 부회장, 대한의료법인연합회 부회장 등을 맡고 있다. 또 서울시립교향악단 이사를 역임했으며 문화예술 단체를 지원하고 있다.
2021년에는 문화예술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메세나대회에서 ‘메세나인상’을 수상했다.
이 조직위원장은 28일 전북 전주 라한호텔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전주세계소리축제는 우리의 소리와 판소리의 위상을 높여야 하는 시대적 과제를 안고 있다”라며 “전통 계승의 뿌리를 굳건히 하고 축제 외연을 넓히는 데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소리축제는 전북을 넘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축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주 출신의 이 조직위원장은 서울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대한중소병원협회 부회장, 대한의료법인연합회 부회장 등을 맡고 있다. 또 서울시립교향악단 이사를 역임했으며 문화예술 단체를 지원하고 있다.
2021년에는 문화예술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메세나대회에서 ‘메세나인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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