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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을 원하는 프로그램의 ‘예약’ 버튼을 클릭한 후 정보를 입력하시면 현장에서 티켓으로 교환 가능한 문자가 발송됩니다. 공연 당일 해당 문자를 소지하시고 관람 20분전까지는 반드시 티켓으로 교환 바랍니다.

사전예약은 선착순으로 마감됩니다. ‘마감’이라고 표시된 프로그램은 예약할 수 없습니다.(예약 취소 및 공석 발생 시 현장 참여 가능)

공연은 1인 4매, 체험의 경우 1인 2매로 예약 인원이 제한됩니다.

체험은 체험에 참여하실 인원만 신청바랍니다. 체험에 참여하지 않아도 현장 동행이 가능하니 어린이를 동반하는 부모님께서는 이점 유의하여 예약 바랍니다.

티켓 분실 시 어떠한 사유에도 재 발행이 불가하며, 티켓 미소지 시 공연장 입장이 불가하오니 티켓 보관에 유의하여주시기 바랍니다.

관람 20분전까지 티켓 미 수령 시 티켓은 현장 배부용으로 전환됩니다. 반드시 사전에 티켓을 수령 받으시기 바랍니다.

사전예약은 개별 공연(체험)별로 관람 전일 5시에 마감됩니다. 신청 시 참고 바랍니다.

공연 당일 티켓 교환은 공연 1시간 전부터 가능합니다.

공연 20분전부터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선착순으로 입장합니다.

신청 취소를 원할 경우 ‘ 나의사전예약리스트’ 페이지에서 반드시 삭제 바랍니다.

단체 예약은 별도 문의전화 바랍니다.

문의전화 : (063) 232 – 8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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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레터

소리통 43호

Let's Go! 박칼린ㆍ김형석 집행위원장, 티저 포스터 촬영 현장 스케치

Let's Go! 박칼린ㆍ김형석 집행위원장, 티저 포스터 촬영 현장 스케치


지난 4월 9일(화) 서울 논현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박칼린ㆍ김형석 집행위원장의 티저 포스터 사진촬영 현장. 부산스러운 준비 작업이 한창이었던 오전 11시 30분, 두 집행위원장이 스튜디오에 도착하고 의상과 메이크업 체크 및 간단한 컨셉 회의를 끝냈다. 그리고 속전속결로 진행된 사진촬영!
이번 사진촬영은 두 가지 컨셉을 가지고 진행되었다. 하나는, ‘여행’이라는 컨셉이 모토가 되었다. 소리축제를 만나기 위해 전주로 떠나는 설레임의 표현, 여기에 함께 떠나요! 라는 상징적인 이미지도 함께 담아냈다. 두 번째는, ‘축제를 즐기자’ 라는 컨셉으로 전주세계소리축제와 올해의 주제인 ‘아리아리랑 소리소리랑’을 그려낼 수 있는 생동감과 자연스러운 느낌들을 사진 속에 담아냈다.
포스터 사진 촬영 현장은 메이킹 필름으로도 제작된다. 생생한 현장 분위기와 함께 두 집행위원장의 간략 인터뷰가 들어간 메이킹 필름은 전주세계소리축제 소셜 미디어를 통해 소개될 예정. 촬영된 사진은 티저 포스터로 제작해 선보일 예정이다.

소리축제 스탭들이 대학로에 뜬 이유는? 젊음의 현장에서 `소리천사` 모집 홍보


젊음의 소리가 가득한 대학로에 소리축제 행사운영팀 스탭들이 떴다! 그 이유는? 바로 열정과 패기 넘치는 소리천사를 찾기 위해 직접 나선 것! 전북대, 전주대, 우석대 등 각 학교로 현장 모집 홍보에 나선 스탭들은 올해 축제를 함께 할 소리천사들을 만날 기대감과 설레임을 가득 안고 출~~발! 표정 역시 환하고 밝다.
소리축제의 자원 활동가 ‘소리천사’는 축제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가는 숨은 조력자로 관객들과 만나는 축제의 장 곳곳에서 활약하게 된다. 소리축제 행사운영팀 스탭들은 현장 모집 홍보를 통해 적극성과 성실성, 자원 활동가로서의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주어진 임무에 책임을 다할 수 있는 소리천사들을 찾고 있는 중이다.  
대학생들 사이에서 소리축제 자원봉사자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짐에 따라 경쟁률도 높아지고 있는 상황! 올해도 적극적인 대학생들의 많은 지원이 있기를 바란다. 현장 모집은 5월 2일(목)까지 진행되며 서류 및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350명을 선발한다.

소리축제로 통하는 커뮤니케이션 확대! 온라인ㆍ오프라인ㆍ이벤트 등 채널 다양화

소리축제 스탭들의 소란스러운 움직임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가운데 하나둘씩 맞춰지고 있는 축제 프로그램의 퍼즐! 이에 발맞춰 홍보기획팀 스탭들의 움직임도 예사롭지 않다.
축제 소식뿐만 아니라 재미있는 국악, 다양한 음악에 대한 소식들을 전할 수 있는 소셜 미디어 가동 및 온라인 뉴스레터 발행, 티저 및 메인 포스터와 사전 리플렛 등의 홍보물 제작, 방송 및 여행사 등과의 프로모션, 이벤트 기획 등 대중과의 소통과 이미지 제고를 위한 활동들을 점진적으로 펼쳐나가고 있는 홍보기획팀 스탭들.
올해는 특히, 해외 쪽까지 홍보영역을 조금씩 넓혀 가는 데에 목표를 두고 있으며, 해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소리축제를 알리기 위한 작업들을 진행 중에 있다. 또한 소셜 미디어와 뉴스레터를 통해 재미있고 참신한 콘텐츠들을 지속적으로 노출시킴으로써 소리축제와 우리 음악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공연장 내 관객 홍보 서비스도 강화시킬 예정. 제작되고 있는 소리축제 홍보 영상 및 에티켓 영상은 축제기간에 각 공연장에서 만나볼 수 있겠다.
불끈불끈~!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통해 홍보의 영역과 관계성을 확대해 가고 있는 스탭들의 노력과 열정에 응원을! 성공적인 축제를 위한 움직임은 오늘도 계속된다.

판소리 영상 Best Top 5 in 유튜브, 숫자로 살펴 본 인기있는 우리 음악 영상


자신만의 독특한 스타일과 한국적인 정서를 담아 낸 노래로 유튜브 역대 최고의 동영상 조회수 기록을 보유하며 세계적인 스타덤에 오른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있다면 유튜브에서 만나 본 우리 음악과 관련된 영상에도 베스트가 있다.
궁금해요? 궁금하다면 지금 바로 주목! 소리축제 공식 블로그 소리타래(http://blog.sorifestival.com)에 소개된 판소리 영상 Best Top 5를 소개해 보도록 하겠다. 짜잔~~~!



판소리 영상 Best Top 5


Top 1. 송소희의 `청산리 벽계수야, 태평가` : 조회수 202,922회




Top 2.
안숙선, 이봉근의 `사랑가` : 조회수 126,287회




Top 3.
가수 알리의 `사랑가` : 조회수 72,987회




Top 4.
남상일의 `장타령(각설이타령)` : 조회수 71,087회




Top 5.
원지마을 아이들의 SBS스타킹 출연영상 : 조회수 62,314회



* 통계기준 일자 : 2013년 4월 17일(수)


국악? 어렵지 않아요! 우리 음악도 유튜브를 타고 세계로 널리 널리~! 우리 음악도 점차 세계적으로 그 가치와 매력을 인정받고 있는 만큼 국악계의 월드스타가 탄생하는 날도 머지않아 기대해 볼 수 있겠다. 전주세계소리축제도 국악의 세계화를 위해 열심히 으샤으샤~! 국악이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더욱 유명해지는 그 날까지 무한 애정과 관심을 쏟아주길 바란다.

봄꽃으로 피어난 우리 음악, 세레나데부터 꽃타령까지 봄내음 가득!


4월의 봄소식은 꽃으로 시작되고, 소리축제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sorifestival)에도 봄꽃이 만개했다.
이중 유난히 눈에 들어오는 꽃이 있었으니 바로 노란 개나리꽃. 함께 소개된 우리 음악 역시 봄과 너무나 잘 어울려 소리축제 페친들에게 향긋한 봄내음을 가득 전하고 있다.

페친 113분이 `좋아요`를 눌러주신 숙명가야금연주단의 `봄의 세레나데` 영상은 아름다운 선율의 가야금 연주 속에 봄의 시간을 그대로 담아낸 듯 듣는 것만으로도 편안함을 가져다준다. 함께 올라온 봄꽃 사진을 보고 `전주는 개나리꽃 폈나요?`라고 질문해주신 김용회님. 전주는 개나리꽃뿐만 아니라 벚꽃의 흩날림으로 여유롭고 아름다운 풍경으로 가득하니 봄날의 전주여행은 어떠실지. `숙명가야금연주단의 연주 너무 좋아요` 라고 댓글 달아주신 장동규님, 최현경님. 아름다운 연주와 함께 따스한 봄날을 맞이하시길 바란다.




`꽃사시오~ 꽃사시오~ 사랑 사랑의 꽃이로구나` 호탕함과 함께 애절함을 담고 있는 소리꾼의 노래, 여기에 피아노와 합창이 어우러진 `꽃타령` 영상은 흥겹고도 웅장하다. 봄나들이를 가면 봄의 흥얼거림으로 콧노래가 절로 나오게 할 것 같은 노래! 소리꾼과 합창이 빚어내는 조화도 색다른 느낌을 전하므로 즐겁게 감상해보면 좋겠다.
이 영상과 함께 적어놓은 `꽃보러 가자~ 꽃보고 싶어~ 꽃구경 안갈래?`라는 문구에 손춘희님은 `네~ 가고 싶어용`이라고 댓글 달아주셨고, Nitza Rodriguez님은 하트 뿅 날려주셨다. 또한 페친 125분이 `좋아요`를 꾸욱! 모두 함께 봄꽃놀이 하러 고고씽 합시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