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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예약은 선착순으로 마감됩니다. ‘마감’이라고 표시된 프로그램은 예약할 수 없습니다.(예약 취소 및 공석 발생 시 현장 참여 가능)

공연은 1인 4매, 체험의 경우 1인 2매로 예약 인원이 제한됩니다.

체험은 체험에 참여하실 인원만 신청바랍니다. 체험에 참여하지 않아도 현장 동행이 가능하니 어린이를 동반하는 부모님께서는 이점 유의하여 예약 바랍니다.

티켓 분실 시 어떠한 사유에도 재 발행이 불가하며, 티켓 미소지 시 공연장 입장이 불가하오니 티켓 보관에 유의하여주시기 바랍니다.

관람 20분전까지 티켓 미 수령 시 티켓은 현장 배부용으로 전환됩니다. 반드시 사전에 티켓을 수령 받으시기 바랍니다.

사전예약은 개별 공연(체험)별로 관람 전일 5시에 마감됩니다. 신청 시 참고 바랍니다.

공연 당일 티켓 교환은 공연 1시간 전부터 가능합니다.

공연 20분전부터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선착순으로 입장합니다.

신청 취소를 원할 경우 ‘ 나의사전예약리스트’ 페이지에서 반드시 삭제 바랍니다.

단체 예약은 별도 문의전화 바랍니다.

문의전화 : (063) 232 – 8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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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레터

소리통 41호

2013 전주세계소리축제 조직총회 및 신년 기자간담회, 국악의 대중화와 세계화에 앞장서다!

2013 전주세계소리축제 조직총회 및 신년 기자간담회, 국악의 대중화와 세계화에 앞장서다!


전주세계소리축제는 지난 2월 19일(화) 2013년 제1차 조직총회 및 신년 기자간담회를 가졌으며 올해 축제 방향 등 굵직한 사안을 결정짓고, 언론에 공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프로그래머 영입을 비롯해 프로그램, 홍보, 행사운영 등 2013 사업계획안 전반을 의결했다. 같은 날 오후에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는 올해의 목표 및 추진방향, 변화와 주목할 점 등 축제에 대한 전반적인 틀을 설명하고 본격적인 축제 준비의 시작을 알렸다.

올해 소리축제는 국악의 대중화라는 목표로 지난 2년 동안의 성과들을 바탕으로 경쟁력 있는 세계축제로서의 면모를 갖추는 원년으로 삼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국악인과 해외아티스트, 음악감독 등이 어우러진 레지던스형 공동창작 워크숍, 해외 월드뮤직 전문가를 통한 자문시스템, 해외 프린지 공모 등 해외 인력과의 교류 협력을 확대할 예정이다. 더불어 국악 대중화를 심화 발전시키기 위해  K-pop 플러스 콘서트, 명인들의 고품격 `VS` 스테이지, 주제가 있는 막걸리 토크, Global 나도야 소리꾼 등의 프로그램을 신설하고자 한다. 소리축제는 10월 2일(수)부터 6일(일)까지 5일간 한국소리문화의전당과 전주한옥마을 일대에서 펼쳐진다.


2013 전주세계소리축제 주목 Point


① 해외 아티스트 및 월드뮤직 전문가와의 교류 협력 강화
   : 공동창작 워크숍 등을 통해 아티스트 간 교류 협력을 넓히고, 전 세계 월드뮤직 전문가와의 네트워크를 확대함으로써 `국악의 세계화` 기틀 마련 및 프로그램의 깊이 강화
     ▶ 해외팀 워크숍, 공동창작 워크숍 강화
     ▶ 해외 프린지 팀 공모 시도
     ▶ 사이먼 브로튼, 벤자밈 토브킨 등 해외전문가 자문역할 부여


② 국악 대중화의 진화 발전
  : 막컬리 토크, K-pop과의 적극적인 접목, `VS` 스테이지 시도, 아마추어 국악인들의 배틀 추진 등 국악에 대한 일반인들의 친밀도를 높이고 이를 통해 잠재된 국악 마니아 발굴, 육성


③ 특별기획 프로그램의 내실 강화 (판소리, 기악)
   : 판소리 다섯바탕, 젊은 판소리 다섯바탕, 산조의 밤 등 대표적인 연속기획 프로그램의 기획력을 강화함으로써 내실을 기하고자 함
    ▶ 판소리 다섯바탕
       - 마스터들의 선발방식에 대외적 공신력을 부여하거나, 공연방식의 변화(vs도입 등)로 그해의 특징을 보다 명확히 하고 신선함을 부여하는 방식
    ▶ 젊은 판소리 다섯바탕
       - 공모나 판소리 전문가들의 추천 등을 통해 공정성을 높이는 방식
    ▶ 산조의 밤
       - 관람객의 호응을 반영해 전통산조, 젊은 산조 등 보다 폭넓은 세대 및 다채로운 악기구성으로 기악분야 강화
 
④ 가족 및 어린이 프로그램 안정화 및 부대 프로그램 운영 강화
   : 공연은 물론 체험, 놀이, 에듀테인먼트가 결합한 어린이 소리축제 및 부대행사를 다채롭게 구성, 다양한 성별과 계층을 아우를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
    ▶ 판소리 스토리박스
       - 어른과 아이가 함께할 수 있는 판소리를 소재로 한 놀이와 체험 프로그램. 소리축제와 지역만의 색깔이 가장 잘 드러날 수 있도록 지역 미술가들과의 협업 강화. 운영 일정 확대 검토
    ▶ 꿈나무 소리판
       - 세대를 아우르는 국악 프로그램의 내실 강화 차원에서 바디별 전문가 추 천을 통해 국악계의 관심 확대
    ▶ 축제현장 부스 강화
       - 체험, 놀이 등 다양한 부스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소재 및 주제로 테마별  zoning(구역설정) 강화


⑤ 무대 하드웨어 수준 향상과 전문가 자문 강화
   : 음향, 조명, 무대 디자인 등 무대 하드웨어의 수준을 업그레이드하고 이 분야 전문가들의 자문을 강화함으로써 공연의 질을 높이고자 함


⑥ 지역 연계 프로그램 강화
  : 2012년 성과를 토대로 남부시장(소리 밤시장), 여명카메라박물관(여명소리감상실), 지역 인디밴드연합(소리클럽), 숨조형연구소(판소리 스토리박스) 등과의 협업을 강화하고, 이와 더불어 지역 상권과의 공동마케팅(할인, 제휴, 공동 이벤트 등)을 확대함으로써 상생 발전할 수 있는 방안 모색

소리로 `통`할 블로그 기자단 선발, 발대식 현장에서 그 주인공들을 만나다!


소리로 `통`하는 공간. 소리축제의 공식 블로그 소리타래(http://blog.sorifestival.com/)를 이끌어 갈 새로운 주인공들이 지난 1월에 선발된 가운데 소리축제는 2월 5일(화) 블로그 기자단 발대식 자리를 마련했다.
2013 블로그 기자단은 지난해 활동한 명예기자단 2명(한덕택, 이안 코이츤베악)을 비롯해 총 10명(김민지, 김정은, 김지은, 박희정, 이루다, 조강주, 조민혁, 주형빈, 최명희, 황정현)이 새롭게 선발되었으며, 발대식에는 서울기자단을 제외한 9명이 참석했다. 발대식은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고, 축제 소개 및 위촉장 수여, 기자단 운영에 대한 간단한 브리핑에 이어 저녁식사와 함께 담소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는 기자단 대부분이 20대라는 것이 특징적이다. 전공분야도 다양해 신선하고 젊은 시각의 글들이 가득 담길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자원봉사자를 통해 소리축제와 인연이 있는 김정은씨, 다양한 블로그 활동 경험을 통해 파워 블로거로 선정된 최명희씨 등 남다른 애정으로 소리축제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는 블로거들도 있어 `소리타래`가 더욱 풍성해질 것으로 보인다.
블로그 기자단은 2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해 내년 1월까지 우리 음악과 지역문화, 소리축제에 대한 생생하고 다양한 이야기들을 전해줄 예정이다.

유럽인들도 반한 우리 민족의 `아리랑`, 새로운 변신도 아름답다!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자긍심을 느낄만한 한국의 구전민요 `아리랑`이 지난해 12월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으로 등재되었다는 기쁜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소리축제 블로그와 페이스북에는 아리랑의 새로운 변신이 돋보이는 내용의 글들이 실렸다.

블로그 소리타래(http://blog.sorifestival.com)에 소개된 재즈보컬리스트 나윤선씨의 아리랑. 한 동안 모 금융회사 광고를 통해 TV에서 선을 보이며 많은 관심을 끌기도 했다. 단시간에 세계적인 스타의 자리에 올라 해외에서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니 음악으로 한국을 알리는 K-Jazz 가수가 아닐까 싶다. 그녀는 프랑스, 스위스 등 유럽에서 열린 많은 공연에서 강원도아리랑, 진도아리랑, 정선아리랑 등 다양한 아리랑을 재즈 스타일로 해석해 들려주었다고 한다. 한국 관객뿐만 아니라 현지 관객들의 반응도 매우 좋았다고. 아리랑의 아름다움이 재즈라는 옷을 입고서 더 빛을 발하게 되었던 순간, 그녀의 아리랑 사랑도 여전히 반짝거릴 것이다. 

이와 더불어 소리축제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sorifestival)에는 전통소리그룹 `그리音`이 새롭게 재해석해 부른 아리랑 노래 영상이 소개되었다. 기본의 3박자가 아닌 따뜻한 보사노바 4박자 리듬으로 선사하는 아름다운 하모니. 인생의 희로애락을 한 곡에 담아 5명의 보컬이 각자의 개성에 맞게 풍부한 감정을 표현했다고. 아리랑의 감성이 또 다른 새로운 느낌으로 전달되었다. 아리랑의 새로운 변신을 반겨준 페친 57분이 `좋아요`를 눌러주셨고, Nitza Rodriguez님은 Precious!(귀중한)이라고 댓글 남겨주셨다. 역시 우리 문화는 소중한 것이여~~!!

가야금도 신상? 악기의 변신은 무죄, 고운 음색과 소리의 조화도 아름답다


한국의 대표적인 현악기이자 한국인에게 가장 익숙한 악기 가야금. 고운 음색과 부드러운 선율이 들으면 들을수록 편안함을 느끼게 해준다. 가야시대 우륵이 만든 것으로 알려진 이 악기. 12줄이 기본이지만 17줄, 18줄, 23줄, 25줄까지 개량가야금이 등장했으니 그야말로 신상 가야금? 개량가야금은 현의 수가 늘어났기 때문에 클래식, 팝송 등 다양한 음악의 연주가 가능하다고 한다. 팝송이 어떻게 가야금으로 연주되는지가 궁금하다면? 지금 바로 소리축제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sorifestival)으로 고고~!! 숙명가야금연주단의 가슴 떨리는 가야금 연주를 감상해볼 수 있겠다. 가야금의 매력에 푹 빠져 `좋아요`를 살포시 눌러주신 101분의 페친님들. 앞으로도 가야금의 변화무쌍한 변신을 기대해 주시길. 다채로운 가야금의 연주를 가슴깊이 느껴볼 수 있을 것이다.

가야금을 연주하면서 동시에 노래를 하는 음악은 `가야금 병창(倂唱)`. 소리축제 페이스북에는 중요무형문화재 제23호 가야금 산조 및 병창 예능보유자 안숙선님과 이수자 두 분이 공연한 가야금 병창 `사랑가` 영상도 함께 소개되었다. `옛 명인들이 말하기를 가야금 병창의 최고의 경지에 도달하려면 가야금의 음색과 소리하는 이의 목소리가 구분이 안 될 정도로 잘 어우러져야 한다고 했다`라는 내용과 함께 올라온 이 영상에 페친님 137분이 `좋아요`를 눌러주셨고, 소리축제의 팬이신 Nitza Rodriguez님은 Beautiful picture, amazing instrument(아름다운 사진, 놀라운 악기)라고 댓글을 남겨주셨다.

지난해 소리축제 개막공연 무대에 오른 안숙선 명창과 100인조 가야금 병창단의 연주 역시 가야금 병창의 새로운 멋과 소리를 엿볼 수 있었던 기회. 웅장하면서도 섬세하고 고운 선율의 아름다운 가야금 소리가 많은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이렇듯 진정한 우리 소리가 세계로 더욱 뻗어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