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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을 원하는 프로그램의 ‘예약’ 버튼을 클릭한 후 정보를 입력하시면 현장에서 티켓으로 교환 가능한 문자가 발송됩니다. 공연 당일 해당 문자를 소지하시고 관람 20분전까지는 반드시 티켓으로 교환 바랍니다.

사전예약은 선착순으로 마감됩니다. ‘마감’이라고 표시된 프로그램은 예약할 수 없습니다.(예약 취소 및 공석 발생 시 현장 참여 가능)

공연은 1인 4매, 체험의 경우 1인 2매로 예약 인원이 제한됩니다.

체험은 체험에 참여하실 인원만 신청바랍니다. 체험에 참여하지 않아도 현장 동행이 가능하니 어린이를 동반하는 부모님께서는 이점 유의하여 예약 바랍니다.

티켓 분실 시 어떠한 사유에도 재 발행이 불가하며, 티켓 미소지 시 공연장 입장이 불가하오니 티켓 보관에 유의하여주시기 바랍니다.

관람 20분전까지 티켓 미 수령 시 티켓은 현장 배부용으로 전환됩니다. 반드시 사전에 티켓을 수령 받으시기 바랍니다.

사전예약은 개별 공연(체험)별로 관람 전일 5시에 마감됩니다. 신청 시 참고 바랍니다.

공연 당일 티켓 교환은 공연 1시간 전부터 가능합니다.

공연 20분전부터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선착순으로 입장합니다.

신청 취소를 원할 경우 ‘ 나의사전예약리스트’ 페이지에서 반드시 삭제 바랍니다.

단체 예약은 별도 문의전화 바랍니다.

문의전화 : (063) 232 – 8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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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통 71호

전주세계소리축제 D-100 '소리酒 담그기 행사', 속속들이 그 현장을 공개합니다!

전주세계소리축제 D-100 '소리酒 담그기 행사', 속속들이 그 현장을 공개합니다!

지난 7월 1일, 한옥마을 소리문화관에서는 소리축제 D-100을 기념하며 성대한 잔치가 벌어졌습니다. 이른바 ‘소리주 담그기 행사’. 올해로 4년째 진행되고 있는 이 행사는 해가 거듭 될수록 볼거리, 먹을거리, 마실거리가 풍성해지고 있는 잔치라고 하는데요! 그만큼 깊고 진한 향기를 품어내는 소리주, 또 그만큼 잘 익은 소리축제도 승승장구 하고 있지요! 올해는 그 어느 때보다 많은 손님들이 찾아 자리를 빛냈다고 하는데! 자 지금부터 속속들이 그 현장을 공개합니다!


소원을 적어봐! 소리주 담그기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들이 2014 소리축제의 성공을 기원하며 소원을 적고 있는데요. 소리축제를 응원하는 글에서부터 올해는 꼭 여자 친구가 생기길 바란다는 개인적인 소원까지 새끼줄에 장착 완료! 과연 우리 모두의 소원은 이루어질까요?




전주합굿마을 문화생산자협동조합의 풍물놀이로 행사 시작의 흥을 돋우고 길을 터주었습니다~ 벌써부터 어깨가 들썩들썩.




선남선녀가 따로 없죠? 신동 출신(^^;)소리꾼 유태평양과 오선진 씨의 사회로 소리주 담그기 행사가 시작됐습니다. 지난 12년 동안 소리축제의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파스텔 톤의 포스터 병풍이 인상적이네요^^ 잘 어울리는 한복 색만큼이나 호흡도 척척! 올해로 13회를 맞은 소리축제도 다채로운 색으로 가득할거란 소문이 솔솔~




자, 다음은 소리주 담그기 행사의 하이라이트! 소리축제 김한 조직위원장이 고천문을 낭독하고 주신께 소리축제의 성공을 기원하는 주신제를 올렸습니다. 소리축제가 한민족의 아름다운 전통을 이어나가고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주신께서 수리 술술 영험을 베풀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렸지요~ 현장 분위기를 압도했던 박재천 집행위원장의 북 소리에 모두들 가슴이 둥둥둥. 엄숙하고도 신성했던 시간.




많은 유명 인사들이 소리주 담그기 행사에 참여해 자리를 빛내주셨는데요. 명창 최승희 선생님께서 소리축제의 성공을 기원하며 덕담 한 말씀 전해주셨습니다. 작은 체구를 뛰어 넘는 열정으로 응원을 팡팡!




본격적으로 소리주 담그기 시작! 가운데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이문태 이사장님의 모습도 보이네요. 우리 손으로 직접 빚은 소리주, 과연 어떤 맛일까요? 소리주는 본래 가람 이병기 선생의 가양주로 앞으로 100일 동안 잘 숙성된 소리주는 개막식 리셉션에 사용돼 한국의 전통주와 소리축제의 향기를 솔솔 내보낼 참입니다~ 소리축제 김한 조직위원장과 전라북도 김승환 교육감의 손 맛은 또 어떤 맛일지~ 정성을 가득 담아, 사랑을 가득 담아. 소리주의 향기도, 소리축제의 향기도 깊어갑니다.



‘저희도 참여할 수 있나요?’라고 물으며 소리주 담그기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외국인들의 모습이 딱~ 포착됐습니다. 입이 귀에 걸렸네요~ 처음 경험해보는 한국의 술 담그기의 매력에 또 한번 풍덩 빠졌습니다. 한국 전통음악의 진수를 한데 모은 소리축제의 매력에서 헤어나올 수 있겠어요? Please Join us! Jeonju Int'l Sori Festival!!




소리주 담그기 행사를 축하하며 국악계 별들의 축하공연도 이어졌습니다. 첫 번째 무대를 꾸민 팀은 생황 연주자 김효영과 단소의 이아람, 가야금의 황혜진, 작곡과 건반을 담당하고 있는 박경훈으로 4인조 앙상블의 공연이 이루어졌습니다.
생황의 소리를 처음 들어 본 한 관객은 "생황의 소리가 이렇게 아름다운 줄 몰랐다"며 두 눈이 토끼처럼 동그래진! 올해 소리축제에는 특별히 중국 생황의 거장 ‘곽량’이 초청될 예정이니 다시 한번 생황 소리를 직접 들어보고 싶다면 소리축제로 오세요~




‘수궁’이 있었던 바다가 혹시 태평양? 유태평양의 소리로 들어 본 ‘수궁가’ 한 대목, 익살스러운 그의 연기에 관객 모두가 까르르 뒤로 발라당~. 토끼와 자라의 간 쟁탈전 못지 않았던 관객을 들었다 놨다 하는 당신이 진정한 광대! 그러고 보니 유태평양은 올해 소리축제 인기 프로그램 ‘젊은 판소리 다섯바탕’에서 만나볼 수 있다고 하니 그를 보내기 아쉬웠던 마음은 10월에 다시 채워야겠네요. 유태평양의 소리 한 대목에 소리주 담그기 행사장이 후끈한 열기로 가득~




이분들 공연을 실제로 안 봤으면 뭔 말을 말어~ 장구의 민영치와 아쟁의 신현식으로 이루어진 듀오 공연. 표정에서 행사장을 압도했던 분위기가 느껴지죠? 우리 음악의 거장들을 소리주 담그기 행사에 초청해 고품격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모든 순서를 마친 후엔 한옥의 정취 아래 소리주와 다과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오고가는 이야기 속에 소리축제 사랑은 더욱 커져만 갔지요~ 자, 이렇게 소리축제를 100일 남겨두고 진행된 소리주 담그기 행사는 그윽한 향을 남기고 마무리 됐습니다. 술이 익어가는 남은 100일 동안 최고의 축제를 만들기 위해 소리축제 팀도 최선을 다해 뛰겠어요! 소리주의 향기가 그리워질 때 즈음, 가을의 향기가 가득할 때 즈음, 우리 전주에서 다시 만나요!

미리보는 2014 해외 line-up #2 / 당신을 춤추게 만드는 남미의 열정, 베토 자메이카

노란 샤쓰 입은 사나이들, 콜롬비아 특유의 흥겨운 리듬으로 전 세계를 누비며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베토 자메이카’가 소리축제를 찾는다. 최근 발매한 앨범이 콜롬비아 음원 차트 상위권을 휩쓸 정도로 대중에게 사랑받는 진정한 음원 강자이기도. 아코디언 연주자의 리드로 퍼커션 드럼과 콩가, 팀바레스, 베이스, 구아차라카의 연주로 신명나는 콜롬비아 전통음악과 현대적인 리듬이 섞인 월드뮤직을 선보인다. 다양한 종류의 음악만큼이나 역동적인 콜롬비아인들의 삶의 방식, 생각, 감성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한다.

젊은 소리꾼 오디션 열기 한창, 소리축제 개막공연 '淸-Alive'

뭔가 신비스럽고 비밀에 감춰진 듯한 소리축제 개막공연 ‘淸-Alive'가 슬슬 본색을 드러내고 있는 가운데 젊은 소리꾼들의 오디션 열기가 한창이다. 젊고 현대적인 감각으로 꾸며진, 세련되고 모던한 무대 장치들을 통해 만나는 판소리의 모습은 어떨까. 소리축제는 전북 지역의 젊은 소리꾼들을 중심으로 출연진을 선발해 신선하고 실험적인 무대를 만들어갈 예정이다. 한편의 영화 음악이 연상되는 웅장한 음악에 맞춰 오디션에 임하고 있는 젊은 소리꾼들. 2014 최고의 기대작으로 주목되고 있는 작품인 만큼 젊은 소리꾼들의 열정과 긴장이 한 가득. 과연 이들은 개막공연 출연 티켓을 거머쥘 수 있을지~

소리축제 사전 리플릿 4개 국어 제작! 공연 한 가득, 기대 한 가득

소리축제 사전 리플릿이 제작됐다. 전 세계가 찾는 소리축제인 만큼 국문, 영문, 중문, 일문까지 4개국 버전으로 제작됐다. 만들어진 리플릿은 우편을 통해 전 세계에 보내질 예정. 해외 주요 문화원과 한국 주요 관광청, 서울의 공연장과 전주 일대에서 쉽게 만나볼 수 있다. 소리축제는 사전 리플릿을 통해 올해 초청 아티스트 라인업을 공개했다. 리플릿을 펼치자마자 쏟아지는 알찬 공연 선물에 보기만 해도 배가 부를걸! 당신의 발길이 닿는 곳 어디선가 소리축제 사전 리플릿을 만나볼 수 있도록 발 빠르게 가져다 놓을게요~

소리 한 컷!


소리축제 개막공연 '淸-Alive' 오디션에 몰려든 젊은 소리꾼들이 음악에 맞춰 오디션에 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