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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을 원하는 프로그램의 ‘예약’ 버튼을 클릭한 후 정보를 입력하시면 현장에서 티켓으로 교환 가능한 문자가 발송됩니다. 공연 당일 해당 문자를 소지하시고 관람 20분전까지는 반드시 티켓으로 교환 바랍니다.

사전예약은 선착순으로 마감됩니다. ‘마감’이라고 표시된 프로그램은 예약할 수 없습니다.(예약 취소 및 공석 발생 시 현장 참여 가능)

공연은 1인 4매, 체험의 경우 1인 2매로 예약 인원이 제한됩니다.

체험은 체험에 참여하실 인원만 신청바랍니다. 체험에 참여하지 않아도 현장 동행이 가능하니 어린이를 동반하는 부모님께서는 이점 유의하여 예약 바랍니다.

티켓 분실 시 어떠한 사유에도 재 발행이 불가하며, 티켓 미소지 시 공연장 입장이 불가하오니 티켓 보관에 유의하여주시기 바랍니다.

관람 20분전까지 티켓 미 수령 시 티켓은 현장 배부용으로 전환됩니다. 반드시 사전에 티켓을 수령 받으시기 바랍니다.

사전예약은 개별 공연(체험)별로 관람 전일 5시에 마감됩니다. 신청 시 참고 바랍니다.

공연 당일 티켓 교환은 공연 1시간 전부터 가능합니다.

공연 20분전부터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선착순으로 입장합니다.

신청 취소를 원할 경우 ‘ 나의사전예약리스트’ 페이지에서 반드시 삭제 바랍니다.

단체 예약은 별도 문의전화 바랍니다.

문의전화 : (063) 232 – 8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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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 예약은 별도 문의전화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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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레터

소리통 83호

한옥마을을 가득 채운 전통음악의 향연, 우리음악과 사랑에 빠진 관객들의 메아리를 모아봤다

한옥마을을 가득 채운 전통음악의 향연, 우리음악과 사랑에 빠진 관객들의 메아리를 모아봤다


Two thumbs up!
마스터 클래스, 산조의 밤 - 김해숙 명인

"김해숙 명인을 가까이서 뵙고 연주를 들을 수 있어서 참 좋았어요. 시간가는 줄 모르고 즐거웠어요. 사회자가 자세한 설명을 해줘서 이해하기 수월했고요. 책으로 읽거나 개인적인 인터뷰를 통해서 알 수 있는 김해숙 명인의 소소한 에피소드, 업적을 들을 수 있어서 감동적이었어요. 무료로 즐길 수 있어서 더 좋았고요. 내년 소리축제에서도 명인과 만남이 준비됐으면 좋겠어요" -박한울(30)

김해숙 명인의 마스터 클래스가 끝나고 당일 저녁 시작된 산조의 밤. 김해숙 명인의 가야금 연주를 감상한 Raphel(22세)씨는 미국 캘리포니아 출신으로 현재 충남 공주에서 영어교사로 재직 중이다. 관람 평을 묻자 그가 남긴 말은 엄지 손가락을 치켜 들며 한마디.
"Well. I didn't understand. but great sound. two thumbs up!" - Raphael(22세)

Two thumbs up!!
판소리 다섯바탕 - 윤진철 명창

"전주에서 세계소리축제를 한다는 소식을 듣고 찾아왔어요. 저는 모든 소리들을 사랑하거든요. 방금 들은 판소리 '수궁가'는 정말 재밌었어요. 이야기가 꽤 길더라구요. 이렇게 장시간 판소리를 할 수 있다니 대단한 것 같아요. 소리축제에 와서 한국의 음악 뿐 아니라 세계 여러 나라의 음악을 함께 즐길 수 있어서 정말 좋았어요" - Raphael(22세)


"수궁가라는 대단한 문학을 이렇게 직접 들을 수 있어서 일단 너무 좋아요. 우리 조상들이 얼마나 문학적으로 출중했는지 느꼈어요. 명창 분들이 정말 열정적으로 판소리를 하시더라고요. 혼신의 힘을 다해서 이야기를 풀어 나가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어요. 대단한 에너지를 쏟아내는 것이 느껴졌어요" - 이혜정(55세)


Two thumbs up!!!
대학창극 - 전북대(창작창극 바리)

전주에서 하는 공연들은 자주 보러 다니는 편이에요. 이번에도 소리축제 한다는 말을 듣고 프로그램을 찾아봤어요. 대학창극이랑 몇몇 판소리 공연을 봤는데 역시 기대 이상이었어요. 고전이야기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서 재미있는 요소도 많고 신나더라고요. 노래도 흥겹고 정말 재미있게 봤어요. - 김상진(40세)

오늘의 유료공연


마지막 K-Pop프로젝트는 국민작곡가 하광훈과 대한민국 최고의 K-Pop가수들이 나선다. 에일리, 바비킴, 마야, 주현미, 국카스텐 보컬 하현우가 꾸미는 소리축제의 대미를 장식할 열정의 무대가 야외공연장을 뜨겁게 달군다. 마지막 판소리 다섯바탕의 주인공은 송재영 명창과 박춘맹 명창의 춘향가 완창. 마지막 젊은 판소리 다섯바탕에서는 온 힘을 다해 내지르는 시원한 목소리의 주인공 이나래의 소리로 흥보가를 감상할 수 있다. 단 5일간의 모험, 어린이들의 오감을 만족시키는 체험전시 '판소리 스토리 박스-조조야 꽁지 빠지게 도망갔니?'도 오늘로 막을 내린다. 참여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를 놓치지 말길.                   
                              
▶ K-Pop into the Traditional 1 하광훈 with 바비킴,에일리,마야,주현미,국카스텐 하현우 | 19:00 야외공연장 | 4만원
▶ 판소리다섯바탕 송재영,박춘맹(춘향가) | 13:00 전통문화연수원 동헌 | 2만원
▶ 젊은판소리다섯바탕 이나래(흥보가) | 14:00 전통문화관 | 1만원
▶ 판소리 스토리 박스 '조조야 꽁지빠지게 도망갔니?' | 1만원

마음껏 즐겨라! 오늘의 무료공연!


마지막 수업, 오늘의 마스터 클래스는 조소녀 명창이 관객들을 위해 나섰다. 아일랜드 민속음악을 흥겹게 전한 리알타가 월드뮤직워크숍의 마지막 주자로 무대에 선다. 젊은 소리꾼들의 유쾌한 창극을 만나볼 수 있는 대학창극 시리즈의 마지막 무대는 한양대의 '봄 꿈이로다-할락궁이별전'이 장식한다. 사람의 다양한 모습을 닮은 전통음악과 새로운 시도를 선보이는 목수토, 다수의 팬들을 몰고 다니는 이창선 대금스타일과 원음방송 'I Love 국악' 공개방송 '전주세계소리축제와 함께하는 메가콘서트' 등이 소리축제 마지막 무료공연을 책임진다.


▶ 대학창극 한양대 '봄 꿈이로다 - 할락궁이별전'
    | 소리문화관 14:00,18:00
    |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놀이마당 16:00-21:00
▶ 정읍농악,태평소리(순창),남가르(부랴트),목수토,이창선 대금스타일,소나자바테(감비아),
    전주세계소리축제페스티벌 합창단과 전주판소리합창단
    | 한옥마을 경기전 앞무대 18:00-20:30 | 전주세계소리축제와 함께하는 메가콘서트(18:00~20:30)
    | 원음방송 'I Love 국악' 공개방송

I am 소리맨!


소리축제,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행정지원 통역의전 팀을 만나다 (소리천사 이소미,26)

리셉션과 VIP 의전 역할을 담당하고 있어요. 귀빈들을 모시고 통역하고 의전하는 것, 그게 저희가 할 일이에요. 조심해야 하는 부분들이 많고 꼼꼼히 챙겨야하는 부분들을 신경써야했죠. 공연을 즐길 수 없는 것이 아쉽지만 의전을 하면서 귀빈들께서 관람을 하실 때 뒤에서 잠깐 볼 수 있어요^^ 평소에는 사무실에서 문의전화를 받아요. 행정지원팀의 역할이죠. 소리축제의 여러 정보에 대해 잘 알아야하니 처음에는 긴장을 많이 했어요. 시작하기 전에는 긴장을 많이 했지만 막상 닥치니 괜찮더라고요. 생각보다 어렵지 않으니 모르는 건 물어보면서 잘 할 수 있었어요. 제 할 일을 다 하고 '수고했다, 잘했다'라는 말을 들으면 보람을 느껴요. 내년에도 또 참여하고 싶어요. 소리천사 활동을 하면서 정말 즐거웠거든요. 내년에도 기회가 된다면 스태프로, 자원봉사자로 소리축제에 또 참여하고 싶습니다.



차별화 된 기념품 숍, 뛰어난 미모로 손님을 사로잡다!
열정으로 가득 찬 이혜미 매니저를 만나다
관객이 소리축제를 간직할 수 있도록 돕는 기념품 숍을 담당하고 있어요. 작년과는 차별화 된 기념품 숍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고요. 그 중 하나가 역대 소리축제 포스터를 전시한 것입니다. 기념품도 사고, 소리축제의 역사도 살펴 볼 수 있는 알찬 공간이 된 것 같아 뿌듯해요. 소리축제의 매니저로서 처음 참여하는데도 불구하고 물심양면으로 지원 해주시고 격려해주셔서 더욱 열심히 일할 수 있었습니다. 기념품 숍에 있을 때 가장 괴로웠던 점은 공연을 즐기지 못했던 것인데요. 수준 높은 음악을 즐기러 뛰어나가고 싶은 순간이 한 두 번이 아니었지만, 기념품 숍에 오시는 분들을 생각하며 마음을 억누르고 있습니다. 처음이라 겪는 애로 사항도 있었지만 초보 매니저를 잘 따라주고 도와줬던 소리천사 친구들 덕분에 수월하게 일을 진행하고 있어요. 우리의 소리와 세계의 소리를 모두 즐길 수 있는 음악의 중심지, 소리축제와 이별의 시간이 다가와서 아쉽기만 해요. 마지막까지 관객들의 일상에서도 소리축제가 남아 있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Sori Special Day!


소리축제 마지막 날, 일년 후에 만나요!
소리축제 대미를 장식할 폐막 준비가 한창이다. 야외공연장의 K-Pop 프로젝트 공연과 놀이마당에서 펼쳐지는 동서양의 소리가 만나 울려퍼지는 전주세계소리축제 페스티벌 합창단과 전주판소리 합창단의 야외 폐막 피날레로 소리축제 마지막을 장식한다. 끝나가는 소리축제의 아쉬움을 달래며, 또 성공적인 축제의 성황을 마무리하며 거대한 불꽃놀이가 진행될 예정이다. 소리축제를 떠나보내기 아쉽다면 누구든지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놀이마당에 모여 소리축제와 안녕~ Good bye~

소리 만 컷


취재지원 : 2014 소리천사 프레스(고운빛, 김다정, 김은비, 김형중, 박지환, 반승주, 장종식, 전동진, 최유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