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뮤지션들과 음악으로 소통하는 시간
평소 접하기 어려운 월드뮤직 장르를 보다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
관객과 무대, 국적을 넘어 음악으로 하나 되는 시간.
다양한 나라의 음악과 악기에 대한 이해를 도울 친절한 설명도 들을 수 있다.
'하나 된 마음'이 빚어내는 아름다운 조화의 노래
현존하는, 가장 아름다운 조화의 목소리를 마주할 기회,
이베리 콰이어는 2012년 음악 감독 부바 무르굴리아(Buba Murgulia)를 중심으로 결성돼 이미 세계적인 주요 월드 뮤직 무대들을 휩쓸었다.
곡에 따라 8명 내외의 사내들이 무대에 올라 탄탄하고 빈틈없는 보컬 앙상블을 선보인다.
이들의 음악은 중세 가톨릭의 수도사들이 부르던 다성음악(polyphony)의 초창기 형태를 연상시킨다.
이들의 레퍼토리는 교회 음악뿐 아니라 수세기를 걸쳐 구전으로 전해온 민요, 설화, 자장가 등 매우 다양한 영역을 아우른다.
이베리 콰이어 공연은 국립국악원, 화엄음악제와 함께 합니다.
-
이전글
-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