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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을 원하는 프로그램의 ‘예약’ 버튼을 클릭한 후 정보를 입력하시면 현장에서 티켓으로 교환 가능한 문자가 발송됩니다. 공연 당일 해당 문자를 소지하시고 관람 20분전까지는 반드시 티켓으로 교환 바랍니다.

사전예약은 선착순으로 마감됩니다. ‘마감’이라고 표시된 프로그램은 예약할 수 없습니다.(예약 취소 및 공석 발생 시 현장 참여 가능)

공연은 1인 4매, 체험의 경우 1인 2매로 예약 인원이 제한됩니다.

체험은 체험에 참여하실 인원만 신청바랍니다. 체험에 참여하지 않아도 현장 동행이 가능하니 어린이를 동반하는 부모님께서는 이점 유의하여 예약 바랍니다.

티켓 분실 시 어떠한 사유에도 재 발행이 불가하며, 티켓 미소지 시 공연장 입장이 불가하오니 티켓 보관에 유의하여주시기 바랍니다.

관람 20분전까지 티켓 미 수령 시 티켓은 현장 배부용으로 전환됩니다. 반드시 사전에 티켓을 수령 받으시기 바랍니다.

사전예약은 개별 공연(체험)별로 관람 전일 5시에 마감됩니다. 신청 시 참고 바랍니다.

공연 당일 티켓 교환은 공연 1시간 전부터 가능합니다.

공연 20분전부터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선착순으로 입장합니다.

신청 취소를 원할 경우 ‘ 나의사전예약리스트’ 페이지에서 반드시 삭제 바랍니다.

단체 예약은 별도 문의전화 바랍니다.

문의전화 : (063) 232 – 8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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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통 136호]

어제! 전주세계소리축제 Day 1

행복했던 축제의 현장을 사진으로 확인하세요!

오늘! 전주세계소리축제 Day 2. MUST SEE! 오늘의 공연!

월드뮤직워크숍_왕잉치에&윤슈야치 앙상블(타이완) / Wang Ying-Chieh, Taiwan

10월4일 13:00 / 한국소리문화의전당 편백나무숲(오송제)

서양 고전음악과 중국 전통음악에 정통한 얼후 연주의 거장
매력적이고 도전적인 그녀의 끝없는 혁신적 행보

왕잉치에는 전통적인 고전에서부터 현대작곡과 교차 작곡에 이르는 광범위한 레퍼토리를 자랑하는 독보적인 얼후 연주자다. 독일의 레겐스부르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의 협연 외에도 유럽 무대, 타이완의 주요한 오케스트라와도 활발한 작업을 성공적으로 해냈다. 2014년부터 즉흥 연주 음악 앙상블 MAFIA의 정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다양한 국가, 장르의 연주자들과 적극적인 교류, 콜라보를 통해 매력적인 무대를 선보인다.
마스터클래스 ‘트리오 라이제거-프란예-실라’

10월4일 15:00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

이 시대 진정한 마스터와 소통의 작업

마스터클래스는 세계적인 음악가들과 직접 이야기를 나누고 함께 연주하는 시간을 통해 그들의 음악작업 과정을 엿볼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본 프로그램은 트리오 라이제거-프란예-실라와 사전 신청을 통해 참가하는 다양한 분야의 한국 연주자들이 직접 소통하고 연주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일반 참가자들은 객석에서 그 과정을 지켜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트리오 라이제거-프란예-실라는 네덜란드의 세계적인 첼리스트 에른스트 라이제거(Ernst Reijseger)와 현재 네덜란드 재즈의 중추적 음악인 중 하나로 거론되는 피아니스트 하르멘 프란예(Harmen Fraanje). 그리고 엠비라(mbira)와 잘람(xalam) 등 아프리카의 전통 악기를 연주하고 구음을 들려주는 세네갈 출신의 몰라 실라(Mola Sylla)로 이루어진 그룹. 이들은 민속 음악을 포함한 이종(異種)의 어법들을 현대적으로 해석해 새로운 스타일을 구축하는 월드뮤직의 핵심을 보여준다. 월드 뮤직이 장르가 아닌 경향이며, 음악인이 전통을 그대로 재현하지 않고 이를 주체적으로 파악해 자신을 드러내려는 의지에서 비롯된 ‘현재적’ 산물임을 증명한 음악가들이라고 할 수 있다.
판소리다섯바탕_김경호<적벽가>

10월4일 19:00 /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

박봉술제 적벽가의 진수를 만난다. 목 좋은 남성 소리꾼의 시원한 소리

박봉술은 송만갑제 소리를 전승한 사람이다. 그래서 동편제 창법의 전형을 보여주는 소리꾼으로 평가받았다. 박봉술은 <춘향가>, <흥보가>, <수궁가> 등을 다 잘 불렀지만, 특별히 <적벽가>에 뛰어났다. 그래서 <적벽가>로 무형문화재 보유자가 되었다. 박봉술이 불렀던 <적벽가>는 동편제 <적벽가>의 진수로 평가받았다.
김경호는 아버지인 김일구로부터 박봉술제 <적벽가>를 물려받았다. 박봉술제 <적벽가>는 많은 사람들이 이어받아 불렀지만, 송순섭과 김일구가 대표적인 제자다. 제자 중에서 송순섭은 궂은 목까지 스승 박봉술을 닮았다. 반면에 김일구는 구성있는 목과 기교로 아기자기하게 소리를 한다.
김경호는 명창의 자제답게 좋은 목을 가졌다. 남자로서는 더할 나위 없는 목구성을 자랑하는 김경호는 아버지 김일구처럼 아쟁 연주자로도 일가를 이루고 있다.
가뜩이나 남자 소리꾼들이 드물고, 목 좋은 남자 소리꾼 찾기는 더 어려운 요즈음의 소리판에서 김경호는 참으로 귀한 존재가 아닐 수 없다. 김경호의 공연을 통해서 목 좋은 남자 소리꾼이 부르는 시원시원하고 아기자기한 <적벽가>의 진미를 맛볼 수 있을 것이다.
나프툴레(스페인, 네덜란드, 한국) / Naftule, Spain,Netherlands,Korea

10월4일 20:00 /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더블스테이지(놀이마당)

재즈를 기본으로 클레즈머·플라멩코·라틴음악의 결합. 고유의 음악적 색채를 덧입은 실험적 음악의 탄생

유럽을 중심으로 활발히 활동 중인 ‘나프툴레’는 재즈 클라리넷 연주자 에밀리오를 주축으로 한다. 재즈를 기본으로 클레즈머, 플라멩코, 라틴 등 다양한 장르의 전통음악을 결합하고 고유의 음악적 색채를 덧입혀 새롭고 실험적인 음악을 탄생시켰다. 첫번째 음반 ‘El viaje de Naftule’ 발매 이후로 네덜란드, 스페인, 독일, 핀란드, 오스트리아, 한국 등 다양한 무대를 통해 음악을 선보이며 주목을 받았다.
오도 앙상블(프랑스)

10월4일 21:20 /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더블스테이지(놀이마당)

중세의 고음악으로 현대적인 실험과 시도. 원초적 타악기와 자유로움이 가득한 무대

고음악과 중세의 대중음악이 지닌 아름다움을 현대적인 시각으로 되살리는 오도 앙상블. 오래 전에 잊혀진 시골 수도원의 음악을 발굴하기도 하고, 어느 지역 민초들이 부르는 자장가를 재현하기도 한다. 고음악의 매력을 유심히 관찰하고 보다 대안적인 사운드를 찾아내기 위한 이들의 노력은 관객들 앞에 새 생명을 얻은 중세의 고음악을 펼쳐 놓는다. 다분히 원초적으로 연출되는 타악기의 사운드와 클레르 메리구의 자유로운 노래를 통해 역설적인 현대성을 만나는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