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뮤직워크숍_메시크 앙상블(터키)

월드뮤직워크숍_메시크 앙상블(터키)

10월4일 10:30 ~ 11:30 / 음악의 집(연지홀 앞)

60분 전체관람가 무료 사전 예약

공연소개

월드뮤직워크숍
해외 실력파 뮤지션들과 떠나는 이색적인 음악여행


낯설지만 신선한, 다르지만 매력적인 특별한 월드뮤직의 세계로 여행을 떠난다. 친절한 설명과 함께 음악을 만나고, 무대와 객석의 구분이 사라져 하나가 되는 시간. 올해는 오도앙상블, 2018 아시아소리프로젝트, 앤더스 해그베르그-멜로딕 멜란지, 메시크앙상블, 이노앙상블, 라이제거&실라, 문고고, 왕잉치에&윤슈야치 앙상블, 앗싸, 어쿠스틱 트랜스포머까지 해외 실력파 뮤지션들과 함께 이색적인 음악여행을 떠난다.



9월 중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접수 할 수 있으며 공석 발생 시 현장 참여 가능하다.  (회당 참여인원 : 60명)


사회 : 정철승

출연진/스태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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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크 앙상블, 터키
Meshk Ensemble, Turkey
신을 염원하는 경건한 음악과 몸짓,
터키 수피 클래식 음악의 정수를 만나다


터키의 수피, 클래식 음악의 전통을 소개하는 메시크 앙상블. 메시크 앙상블의 초점은 ‘아인’이라는 음악을 복원,연주하는 것으로, ‘아인’은 빙글빙글 도는 춤으로 익숙한 ‘세마의식’에서 연주되는 특정한 음악이다. 100년 넘게 연주되지 않은 귀중한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신과의 소통을 목적으로 하는 수피교의 종교의식인 ‘세마의식’은 2008년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으로 등록됐다. 느리게 시작하여 빠른 템포로 전이되며 서서히 클라이맥스를 향해 치닫는 형식의 음악과 춤은 느리게 시작해 서서히 에너지를 모아 절정에 도달한다. 손의 방향. 부드럽게 퍼지는 옷깃, 모자에도 깃든 신에 대한 경건함이 묻어나는 엄중하면서도 아름다운 음악과 ‘수피댄스’를 만날 수 있는 시간.


메시크 앙상블 공식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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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공연은 10.5.(금) 18:40, 10.6.(토) 20:00 더블스테이지(놀이마당) 에서도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