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콘 콜라보_나프툴레 X 콰르텟 아미고

레드콘 콜라보_나프툴레 X 콰르텟 아미고

10월5일 22:00 / 레드콘 스테이지

전체관람가 무료

공연소개

소리축제를 통한 지역과 세계의 만남

최초의 작업이 탄생하는 순간!


전라북도 레드콘 음악창작소 2기 뮤지션과 올해 소리축제에 초청된 해외아티스트의 만남.

소리축제를 통해 성사된 만남, 음악을 통한 교감을 통해 탄생한 최초의 작업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다. 레드콘 스테이지에서는 콜라보 공연 외에도 개별 팀들의 단독 공연이 진행된다. 

출연진/스태프
이미지


나프툴레, 스페인,네덜란드,한국
Naftule, Spain,Netherlands,Korea
재즈를 기본으로 클레즈머, 플라멩코, 라틴음악의 결합
고유의 음악적 색채를 덧입은 실험적 음악의 탄생


유럽을 중심으로 활발히 활동 중인 ‘나프툴레’는 재즈 클라리넷 연주자 에밀리오를 주축으로 한다. 재즈를 기본으로 클레즈머, 플라멩코, 라틴 등 다양한 장르의 전통음악을 결합하고 고유의 음악적 색채를 덧입혀 새롭고 실험적인 음악을 탄생시켰다. 첫번째 음반 ‘El viaje de Naftule’ 발매 이후로  네덜란드, 스페인, 독일, 핀란드, 오스트리아, 한국 등 다양한 무대를 통해 음악을 선보이며 주목을 받았다.


이미지
이번 공연은 Fundación SGAE 후원으로 진행됩니다.


이미지

콰르텟 아미고 Quartet Amigo 

스페인어로 친구라는 의미의 ‘아미고’처럼 쉽고 편안한 클래식을 추구하는 4중주 실내악 팀이다. 

엄유경(바이올린), 이혜영(비올라), 노은미(첼로), 변동준(피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