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뮤직워크숍_라이제거&실라(네덜란드, 세네갈)

월드뮤직워크숍_라이제거&실라(네덜란드, 세네갈)

10월5일 11:00 / 편백나무숲(오송제)

전체관람가 무료

공연소개

월드뮤직워크숍
해외 실력파 뮤지션들과 떠나는 이색적인 음악여행


낯설지만 신선한, 다르지만 매력적인 특별한 월드뮤직의 세계로 여행을 떠난다. 친절한 설명과 함께 음악을 만나고, 무대와 객석의 구분이 사라져 하나가 되는 시간. 올해는 오도앙상블, 2018 아시아소리프로젝트, 앤더스 해그베르그-멜로딕 멜란지, 메시크앙상블, 이노앙상블, 라이제거&실라, 문고고, 왕잉치에&윤슈야치 앙상블, 앗싸, 어쿠스틱 트랜스포머까지 해외 실력파 뮤지션들과 함께 이색적인 음악여행을 떠난다.


사회 : 김현준

출연진/스태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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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제거-프란예-실라 트리오. 네덜란드, 세네갈
Trio Reijseger Fraanje Sylla. Netherlands, Senegal  
재즈, 클래식, 그리고 아프리카 음악의 완벽한 융합


1980년대와 1990년대, 재즈와 즉흥음악의 어법으로 유럽 아방가르드의 역사를 이끈 핵심 인물 중 하나였던 에른스트 라이제거. 현재 네덜란드 재즈의 중추적 음악인 중 하나로 거론되는 피아니스트 하르멘 프란예. 아프리카의 전통 악기를 연주하고 구음을 들려주는 세네갈 출신의 몰라 실라.
세 명의 거장이 이끄는 색다르면서도 원초적인 새로운 월드뮤직의 세계. EBS <스페이스 공감>과 공동기획으로 진행되며 전 세계 음악팬들에게 색다른 음악의 경향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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