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미친금요일( Friday Night Madness ) _ 금기에 대한 반항 참가공연팀 모집 공간의 특이성에 맞춰 예술로 소통할 수 있는 모든 매체의 예술가들이여!! 예술 해방특구에서 다함께 예술에 미친 밤을 보내자!!! 예술 해방특구, 미치지 않으면 축제가 아니다! <미친금요일>은 실험적이고 도전적인 젊은 예술가들과 축제를 좋아하는 예술 마니아들이 밤새 어우러져 벌이는 한판 굿으로 예술가와 관객이 하나로 어울리는 밤샘 프로그램이다. 2011춘천마임축제 ‘미친금요일’은 위치, 장소, 공간에 기초한 특정공간형(Site-specific) 프로그램으로 춘천 중도 유원지 내 야외수영장(인근 잔디밭 포함)에서 열린다. (* 중도 유원지는 육로 없이 배로만 이동이 가능한 장소임 / 춘천마임축제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공간 사진 확인 가능) 예술의 장르와 공간의 금기와 해체를 통해 예술을 표현하고, 상상력과 몸의 해방을 통해 관객과 자유로운 소통을 하고자 한다. 풀장, 탈의실, 샤워실, 물 미끌럼틀 등 공간에서 자유로워지고, 예술가와 관객의 역할이 자연스럽게 해체되어 뒤섞이고 재결합하여 예술가와 관객이 만드는 새로운 예술 해방특구로 탈바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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