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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소비자저널] 2026 전주세계소리축제, ‘젊은판소리 다섯바탕’ 소리꾼 공개모집!
  • 2026-04-07 09:25
  • 조회 11

본문 내용

2026년 전주세계소리축제가 차세대 판소리 주역을 발굴하기 위한 ‘젊은판소리 다섯바탕’ 무대에 설 소리꾼을 공개 모집한다.


전주세계소리축제조직위원회는 오는 4월 20일(월) 오후 3시까지 ‘젊은판소리 다섯바탕’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올해로 25주년을 맞은 소리축제는 기존 ‘청춘예찬 젊은판소리’ 프로그램을 보다 직관적인 이름으로 변경해 새롭게 선보인다.


‘젊은판소리 다섯바탕’은 판소리의 미래를 이끌 젊은 소리꾼들에게 무대를 제공하는 대표 프로그램이다. 적벽가, 수궁가, 춘향가, 심청가, 흥보가 등 판소리 다섯바탕 가운데 각 한 명씩, 총 5인을 선발해 깊이 있는 완창 무대를 선보이게 된다.


참가 자격은 1990년생부터 2007년생까지로, 60분 이상 완창이 가능하고 소리축제 일정에 참여할 수 있는 소리꾼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공연은 바탕별 약 60분 내외로 구성되며, 관객의 이해를 돕는 해설이 함께 제공된다.


지원자는 참가신청서와 개인정보동의서, 15분 이상 30분 이내의 소리 녹음 음원 파일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심사는 제출된 음원을 바탕으로 판소리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되며, 최종 결과는 오는 4월 28일 소리축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최종 선정된 5인의 소리꾼에게는 출연료와 함께 무대, 음향, 홍보 등 공연 전반에 대한 지원이 제공된다. 이들은 2026년 소리축제 기간 동안 ‘젊은판소리 다섯바탕’ 무대에 올라 자신만의 소리로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김정수 소리축제 집행위원장은 “‘젊은판소리 다섯바탕’은 전통 판소리의 맥을 잇는 동시에 새로운 감각을 더하는 중요한 무대”라며 “실력과 가능성을 갖춘 젊은 소리꾼들이 더 큰 무대로 나아가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훈 기자



[기사원문보기] https://www.jbcj.kr/news/articleView.html?idxno=74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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