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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통 38호]

2012 전주세계소리축제 흥행ㆍ만족도 껑충!

올해 소리축제는 프로그램의 질적 향상, 판소리의 정통성 강화 및 다양화, 한국 음악의 세계화와 발전 가능성 제시, 지역연계 네트워크 확대 구축, 축제 공간의 특성화, 관람객수 및 만족도 증가 등 전반적인 성과 지표들이 성장세를 보인 가운데 그 이전보다 안정적인 틀이 갖추어졌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소리축제의 지향점인 판소리를 기본으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어우러진 세계로 나아가는 축제라는 방향성에 부합되는 성과들을 얻어냄으로써 공연예술 전문축제로 자리매김 했다는 평가를 얻었다.

관람객 증가율

22만여 명 축제 현장 방문, 해마다 증가 추세
전년보다 총 관람객 “1만 5천여 명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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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방문객 현황

전체방문객현황
구 분 2012년 2011년 2010년
축제일수 - 5일간 : 42개 프로그램,
  251회 공연
- 5일간 : 301회 공연 - 5일간 : 213회 공연
관람객수 - 총방문객수: 228,519명
  (유료 11,197/무료 217,332)
- 1일 평균관람객: 45,740명
- 총방문객수 : 212,831명
  (유료 9,436 / 무료 203,395)
- 1일 평균관람객 : 42,566명
- 총 방문객수 : 158,871명
  (유료 7,287/ 무료 151,584)
- 1일 평균관람객 : 31,774명

유료공연 좌석점유율

유료공연 좌석점유율 90.1% 기록
2012년 유료좌석 75.3%로 2010년보다 두 배 이상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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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석점유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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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공연 매진율

29개 유료공연 중 15개 공연 매진!
전체 유료공연의 52%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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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이상 좌석 점유 공연 현황]

100% 이상 좌석 점유 공연 현황
공연장소 공연일자 공연명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 9/13 개막공연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연지홀 9/13 어린이 공연 <공작새의 황금깃털>
9/16 하림과 집시&피쉬 오케스트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명인홀 9/15 2012 광대의 노래
<동리, 오동은 봉황을 기다리고>
9/16 불세출 초청연주회
9/17 국수예술단 사천가무악 (중국)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야외공연장 9/15 김형석 with Friends
전주한옥마을 학인당 9/14 판소리 다섯바탕 <수궁가-왕기석>
9/14 산조의 밤
9/15 판소리 다섯바탕 <심청가-박복희>
9/16 판소리 다섯바탕 <흥보가-채수정>
전주한옥생활체험관 9/15 클라우디아 오로라 (포르투갈)
전주한옥마을 다문 9/14 젊은 판소리 다섯바탕 <흥보가, 심청가>
9/15 젊은 판소리 다섯바탕 <적벽가>
9/16 젊은 판소리 다섯바탕 <춘향가, 수궁가>

관객들이 보는 전주세계소리축제의 이미지

65.8% 전통문화 알리는 축제로 인식
전주세계소리축제의 대표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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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객들이 인지하는 전주세계소리축제의 대표이미지는 전체 응답자의 65.8%가 선택한 ‘우리의 전통을 세계에 알리는 축제’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 전체 관람객의 36.6%는 ‘국내 음악 흐름을 공연을 통해 소개하는 축제’를, 20.1%는 ‘국내외 아티스트들의 국제 교류의 장’을 소리축제의 대표 이미지로 선택했다.

관람객 만족도 조사

관람객 88.1% “보통 이상 만족”
'만족ㆍ매우 만족'도 절반 이상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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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객 재방문율

관객 열 명 중 여덟 명 '다시 오겠다'
전체 응답자의 84.2% “재방문 하겠다”, 83.2% “추천하고 싶다”

① 재방문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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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추천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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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객의 전주세계소리축제에 대한 평가

관람객 84.9% ‘앞으로의 성장이 기대된다’
문화적, 지역적 측면의 평가 모두 긍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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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관람객의 84.9%가 소리축제는 ‘앞으로의 성장이 더욱 기대 된다’라고 평가했다. 82.9%는 ‘전라북도의 이미지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라고 평가했으며, 판소리의 보존과 활성화 및 국악의 대중화에 기여, 전북도민의 자긍심 제고에 기여 등에서도 비슷한 수준의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