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레터

[소리통 66호]

월드뮤직의 판도를 바꾸다, 소리프론티어 역대 수상팀을 파헤친다!

과감한 실험정신으로 장르의 벽을 허물고 젊음의 열기로 가득한 월드뮤직의 장이 펼쳐진다!
2010년 시작된 '소리프론티어'가 어느덧 올해 다섯 돌을 맞는다. 지난해까지 총 4회 경연을 치르고 8팀의 수상팀을 배출했다. 신진 아티스트들을 위한 새로운 활로를 제공하고 선정팀에게는 'KB 국민은행상'과 '수림문화상'을 수여, 각 일천만원씩 창작지원금을 지원해왔다.
한국의 신진 월드뮤직 아티스트라면 모두가 주목하고 있는 소리프론티어. 2014 전주세계소리축제 소리프론티어 모집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올해는 특히 변화된 경연방식과 심사기준에 눈길이 간다(자세한 공모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2014년, 새로운 우리소리를 찾아 나선 젊은 개척자들의 향연이 시작되기 전 역대 소리프론티어 수상팀을 살펴봤다. 이제는 어느새 한국형 월드뮤직 장르의 걸출한 실력자들로 자리매김한 이들의 길을 따라 2014 소리프론티어에 도전장을 내밀 팀은 누가 될 것인지 주목해 보자! [모집기간 5월 30일까지]


[2013년 소리프론티어 수상팀]

[2012년 소리프론티어 수상팀]
[2011년 소리프론티어 수상팀]

[2010년 소리프론티어 수상팀]

장르 횡단을 실천하는 박재천 프로그래머 렉처 콘서트, 전통과 현대의 만남의 장 '전주세계소리축제' 주목


프리재즈 연주 듀오 '미연&박재천'이 지난 7일 렉처 콘서트를 진행했다. 미디어 전문기관 '아트센터 나비'는 '장르 횡단을 실천하는 크리에이터의 살롱'이라는 테마로 '미연&박재천' 듀오를 초청했다. 전주세계소리축제 박재천 프로그래머는 이날 'Dreams from the Ancestor'라는 주제로 동서양 문화의 횡단을 대질하고 성찰하며 관객과 가까이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음악적 조예가 깊은 인상적인 강연으로 감동을 안겨준 박 프로그래머의 콘서트가 끝난 후 많은 음악 및 언론 관계자들이 개인적으로 큰 관심을 표명해왔다. 더불어 그가 꾸려갈 전주세계소리축제가 이같은 전통과 현대의 창조적 만남이라는 점에서 더욱더 큰 기대를 갖게 됐다고 입을 모았다. 특히 이번 강연을 통해 박재천 프로그래머는 동서양 음악에 대한 폭넓은 스펙트럼과 풍부한 지식, 매력적인 연주로 관객들을 사로잡아 앞으로 소리축제가 더 많은 가능성의 꽃을 피워나갈 것임을 예견케 했다. '우리 음악은 지나가버린 유산이 아닌 연주자에 의해 계속 변형되고 계승되는 전통'이라는 박 프로그래머의 이야기처럼 전통과 현대가 만나는 접점으로 새로운 '전통'의 프레임을 창조해낼 소리축제의 역할을 다시 한번 상시키긴 기회이기도 했다.

세월호 희생자분들을 위한 진혼곡 '부디', (작곡, 편곡, 연주 : 윤일상)




작곡가 윤일상이 세월호 희생자분들 위한 진혼곡을 헌정했다. 그의 마음과 같은 마음으로 연주곡 '부디'를 전합니다. 세월호 희생자들의 명복을 빕니다. 슬픔에 빠진 가족들에게도 위로를 전합니다.

아마추어, 아티스트를 꿈꾸다! '나도야 소리꾼', '대학 창극' 공모 5월 21일까지


아마추어 소리꾼 대격돌! '나도야 소리꾼' 공모
  우리 소리를 사랑하는 시민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아마추어 소리경연대회 '나도야 소리꾼' 공모가 시작됐다. '나도야 소리꾼'은 우리 시대 진정한 풍류를 꿈꾸는 아마추어 소리꾼들의 경연으로 국악을 사랑하는 일반 시민들에게 건전한 경쟁의 장을 제공해주기 위해 소리축제가 지난해부터 진행하고 있는 프로그램. '나도야 소리꾼' 무대를 꿈꾸며 1년간 기량을 닦아온 예비 명창들이 소리축제 사무실을 직접 방문, 절찬리에 모집이 진행되고 있다. 이번 공모는 5월 21일(수)까지 진행되지만 선착순 25명 내외 모집이니 등록을 서두르시길. 
  이번 공모는 판소리 또는 민요를 소재로 아마추어라면 누구든지 개인 및 단체로 도전할 수 있다. 나이 및 참여 인원에 제한이 없으며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 받아 첨부자료와 함께 또는 우편으로 접수 가능하다.
최우수상 1팀에게는 50만원 상당의 상품이 주어지며 우수상 1팀에게는 30원 상당의 상품, 장려상 1팀에는 20만원 상당의 상품과 인기상 5팀에는 각 10만원 상당의 상품이 수여된다.

젊음의 열정과 끼로 도전하라! '대학창극' 공모
  열정과 끼로 똘똘 뭉친 대학생들의 창작 및 전통 창극 작품 공모가 5월 21일(수)까지 진행된다. 판소리의 전통을 연극의 형태로 재해석 해 선보이고 있는 '대학창극'은 대학생들의 참신한 창극 작품을 무대화한 것으로 소리축제 대표 인기 프로그램 중 하나.
  이번 공모는 전통창극 또는 창작 창극 제작 및 공연이 가능한 국악 관련 전공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한다. 형식 및 소재와 출연진에는 제한이 없으나 야외에서 공연이 가능해야 하며 예술성과 작품성에 손색이 없어야 한다. 참가신청서는 소리축제 홈페이지(www.sorifestival.com)에서 내려 받아 작성한 후 참가 단체 자료와 함께 이메일(soriprogram@daum.net)이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선정된 팀은 소리축제 기간 중 전주한옥마을 소리문화관 무대에 오르게 되며 팀별로 총 1일 2회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선정 결과는 5월 30일(금) 소리축제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된다.

소리 한 컷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중에도 멈출 줄 모르는 소리천사 모집 행렬, 우산 셋이 나란히 모였습니다.
(전북대학교 구정문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