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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통 62호]

2014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2013 전주세계소리축제 별별★★ 이야기



박재천 감독, 청와대로부터 러브콜?

올해 첫 부임한 박재천 프로그래머가 청와대에 진출(?)했다. 올해 그가 선보인 소리축제 개막공연이 큰 호응을 얻으면서 청와대의 러브콜로 이어진 것. 
올해 축제에서 그는 ‘아리아리랑 소리소리랑’을 주제로 세계 여성 보컬리스트들의 무대를 조화롭게 엮어 호평을 받으며 연출력을 인정받았다.
박 프로그래머는 축제가 끝나자마자 대통령 소속 문화융성위원회(위원장 김동호) 주최로 지난 10월 27일 청와대 내 녹지원에서 열린 ‘문화융성의 우리 맛, 우리 멋·아리랑’을 감독·연출했다. 이 공연은 문화융성위가 ‘아리랑’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1주년을 축하하고, 세계 속 아리랑의 진정한 아름다움을 온 국민과 함께 나누고자 기획한 프로그램.
전주세계소리축제 개막공연의 성공이 이 같은 경사로 이어져 축제 가족들 역시 어깨가 으쓱, 보람도 쑥쑥.



인도네시아 초청받아 우리지역 밴드 소개

올해 11월 24일부터 27일까지 열린 인도네시아 세계민족음악축제(Indonesia World Ethnic Music Festival)에 전주세계소리축제가 한국 대표로 초청받아 세계 10여 개국의 참가자들에게 소리축제를 알렸다. 
이 자리에는 우리지역 연주단체인 ‘이창선 대금스타일’이 동반해 축제 및 음악관계자들과 해외 관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았고, 내년 5월에 개최되는 터키월드뮤직축제에 초청되는 등 성과를 얻었다.
특히 이번 축제 참여를 통해 소리축제는 세계유네스코 사무국으로부터 교류협력 제안을 받았으며, 세계 유수의 축제 관계자 및 기획자들과 교류를 활성화하고 지역 아티스트들을 해외에 소개할 수 있는 채널을 확보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소리천사, 한옥마을 주민들과의 뜨거운 만남

축제를 앞두고 소리천사 150여 명이 한옥마을에 출몰했다!
소리축제는 지난 9월 말, 한옥마을 주민들을 가가호호 찾아가 축제 기간 교통통제 관련 내용을 사전 안내하고 협조를 구하는 등 일대일 방문 서비스를 실시했다. 소리축제의 주요 공연이 한옥마을 곳곳에서 진행되는 만큼, 주민들의 불편을 줄이고 성공적인 축제를 위해 함께 힘을 모으자는 취지에서다.
소리천사 150명은 유니폼을 입고 축제 홍보 리플릿과 교통통제 안내문을 배부하며 주민들의 협조를 구했고, 주민들은 그런 소리천사들을 환한 미소로 반겼다. 소리천사와 한옥마을 주민들이 만나 어우러진 시끌벅적한 현장! 훈훈한 정감이 오가며 관광객들의 주목을 끌었다.    



티켓 기부, 소리축제 사람을 품다!

‘재능 기부’가 더불어 사는 사회를 위한 새로운 화두가 되고 있다면, 소리축제는 올해 ‘좌석 기부’를 통해 작은 나눔을 실천했다. 보육원, 사랑원 등 어린이 보육시설에 어린이 관련 공연티켓 100여 장을 기부했다. 소리축제는 올해를 기점으로 꾸준히 티켓 기부를 통해 사람을 품고 문화를 나누는데 앞장서겠다는 계획이다.

2013 소리축제, 이렇게 뜨거웠습니다!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공연으로 빚어낸 5일간의 다채로운 예술적 향연, 2013 전주세계소리축제는 그 어느 해보다도 뜨겁고 열정적이었다.
그 뜨거웠던 축제 현장이 궁금하다면? 공연영상을 통해 축제의 열기를 다시 한 번 느껴보자! 그 순간의 감동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이와 함께 2014년 전주세계소리축제도 많이 기대해주길 바란다.


[영상으로 보는 주요 공연]

[기획공연] 2013 광대의 노래



[해외초청] 파투마타 디아와라



[국내초청] 바이날로그



[해외초청] 뮤지카쉬



[국내초청] 정가의 밤



[해외초청] 쿠드쉬 에르귀너 & 와에드 부아순 & 피에르 리고풀로스



[기획공연] 산조의 밤 <김영재 명인>



[해외초청] 바호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