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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2주년 추모공연 국악뮤지컬 인동초처럼 살리라!
전남도립국악단 | 2011-08-01 15:11:34 | 1222

2011. 8. 20 (토) 오후 5시 전남 목포시민문화체육센터

 

• 공연명 : 고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2주년 추모공연

국악뮤지컬 『인동초처럼 살리라』

• 주 최 : 전라남도, 전남문화예술재단

• 주 관 : 전남도립국악단

• 관람료 : 무료

• 공연문의 : 061-375-6928 280-5807 www.jpg.or.kr

• STAFF :

연출: 강미진, 극본 : 이강윤, 안무 :홍보람, 조연출:이보한,

작곡:송연란,안진실,조원영,김효종, 음향:이득영, 무대·의상:김종한, 조명 :이재승,

그래픽디자인 : 강복만, 영상 : 최광훈,

출연 :전남도립국악단 창악부, 기악부, 무용부, 어린이국악단 등(100여명 출연)

 

• 주요출연진

김대중 : 박춘맹, 이희호 : 김향순, 김다희 윤영인 :박미정, 이현미,

박종하 : 양신승, 이상범 : 윤종호

 

<작품 개요>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

모순과 폭력에 대항한 진실과 비폭력의 투쟁...

인동초의 시련으로, 민중의 힘으로 이끌어낸 이 땅의 민주주의...

민중의 염원으로 다시 만개한 영광의 시대...

그리고 오늘...

거인이 잠든 2주기...

 

1945년 8월 15일 생인 미혼의 여류화가 윤영인은 한 평생 민주 투사의 길을 걸어왔다. 그리고 이제 그녀는 최종 폐암 판정을 받고 6개월의 시한부 선고를 받는다. 자신의 삶을 돌아보는 그녀. 미혼에 홀몸인 그녀에겐 두 명의 친구이자 동지가 있다. 같은 해방동이로 부산 피난시절 만났던, 목포 출신의 민중화가 박종하(현재 독일 거주)와 부산 출신의 사업가인 이상범(현재 미국거주).

셋은 4·19이후부터 5·18까지 이 땅의 자유와 민주화를 위해 싸워왔다. 하지만, 5·18이후 지치고 좌절한 상범과 종하는 결별을 한다. 긴 투쟁에 지친 상범은 어쩔 수 없이 집안일로 돌아가야 했고, 5·18현장에서 부상을 당한 종하는 추방을 당한 뒤에 아주 한국을 잊으려 했다. 그렇게 해금이 된 뒤로도 돌아오지 않았던 종하, 그리고 사업 핑계로 미국에 가버린 상범은 영인의 간곡한 마지막 초청을 받고 30년 만에 광주 김대중센터 앞에서 해후를 한다.

영인은 자신의 마지막 인사로, 두 사람의 화해를 계획한다. 그리고 그건 이들 셋의 구심점이자 삶의 지표가 됐던 고 김대중 대통령을 중심으로 계획한다.

그렇게 이들은 아주 오래전 처음 만났던 시절부터의 회상을 거치며, 현재의 모습에서 서로를 이해하고 화해하며, 짧지만 남은 생의 또 다른 희망을 얘기한다.

 

고 김대중 대통령의 생애를 한 작품에 담는다는 건 불가능하다.

그저 해방 이후 주요사건들을 중심으로 이 땅의 민주화가 이루어지기까지의 고단한 과정들을 일부 담을 수 있을 뿐이다. 현재 남겨진 자료들을 중심으로 국악 뮤지컬 드라마의 픽션과 실제 자료들의 논픽션을 조화시켜 객관적으로 구성한다.

 

참고문헌 : ‘김대중 자서전1,2’ (2010 도서출판 삼인)

‘나의 삶 나의 길’ (도서출판 산하)

 

 

작품의 줄거리

 

프롤로그 어떤 해후

어린 시절부터 민주화를 꿈꿔왔던 세 명의 친구가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일을 앞두고 25년 만에 만나게 된다.

 

제1장 거친 시대가 만들어준 소명

25년 만에 만난 3명의 친구는 나이든 서로의 모습을 보며 젊었던 격동의 시절을 회상한다.

 

제2장 어둠의 진창에서

부정선거로 인한 국민의 분노와 4·19, 군사 쿠데타 이야기로 이어지고, 이러한 상황을 안타까워하는 김대중

 

제3장 죽음을 견딘 영혼

1967년 제7대 국회의원 선거로 김대중이 당선된다. 하지만 개헌선호에 대한 민중의 불길이 사그러 지고 김대중은 급기야 납치를 당한다.

 

제4장 죽음의 시대

세월을 흘러 1980년대 비상계엄이 선포되고 내란음모죄로 체포당하는 김대중, 이에 분노한 민중들을 한자리에 모이기 시작한다.

 

제5장 시련의 꽃 인동초

들고 일어선 민중들의 아픔을 보며 안타까워하는 김대중, 옥중에서 편지를 쓰기 시작한다.

 

제6장 허무의 시대

혼란의 시대가 지나가고 이제야 피어나는 민주의 싹을 보며 기쁨과 아쉬움이 교차한다.

 

제7장 영광의 시대

제15대 김대중 대통령의 취임연설이 진행된다. 그리고 퇴임 때까지의 수 많은 업적들이 보여지고 들려진다.

 

제7장 영광의 시대

제15대 김대중 대통령의 취임연설이 진행된다. 그리고 퇴임 때까지의 수 많은 업적들이 보여지고 들려진다.

 

에필로그 화해와 평화

영인, 종하, 상범은 함께 겪었던 격동의 시절을 회상하고는 화해의 악수를 한다.

그리고, 같이 마음을 모았던 동지들과 김대중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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