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 속 소리

[전민일보] 대중과의 소통 강화 및 국악과 대중음악의 어우러짐
관리자 | 2011-08-30 15:26:06 | 1952

 

‘이리 오너라 Up Go 놀자!’

대중과의 소통 강화 및 국악과 대중음악의 어우러짐

 

전민일보[jmib3000@hanmail.net] / 입력 : 2011-05-23 09:33:40

 

 

전주세계소리축제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김한, 이하 조직위)는 20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중회의장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올해 소리축제의 주제를 ‘이리 오너라 Up Go 놀자!’로 정했다.
 조직위는 축제의 주목할 점으로 소리축제 브랜드 가치 제고, 정통 국악공연의 브랜드화, 국악 무브먼트 도입, 어린이 축제 프로그램 특화 등을 꼽았다.
 이번 축제의 특징은 국악과 대중음악의 경계를 허물고 박칼린의 소리 뮤지컬 콘서트, 김형석의 THE피아노맨 등 대중음악과 국악의 만남을 통해 국악의 대중화에 도움을 주기 위해 두 집행위원장이 직접 공연에 참여할 예정이다.
 소리축제의 대표적인 프로그램인 천하명창전은 ‘2011 新광대의 노래’를 테마로 출연진과 내용을 강화, 명실상부한 소리축제만의 브랜드 공연으로 추진될 예정이며 판소리 5바탕과 작고 명창전, 고음반감상 등도 의미와 흥미를 동시에 살리는 방향으로 추진된다.
 판소리 가락을 전통국악기로 독주하는 산조는 이미 유럽과 미국에서는 단독 축제가 있을 정도로 각광받고 있는 추세에 따라 ‘산조의 밤’도 재추진, 한국기악의 매력을 선보이며, 명인명창의 예술세계를 무대 밖에서 직접 들을 수 있는 마스터 클래스도 선보인다.
 올해 해외초청은 스페인의 ‘플라멩코’를 주요 테마로, 지난 해 공연과 연속성을 유지하는 선에서 대중성과 예술성을 접목한다.
 세계의 민속가무악과 전통음악을 다양하게 현대적으로 풀어낸 해외 주요 월드뮤직 아티스트들의 공연이 열린다.
 아울러 기존 공연과 체험행사를 키드존으로 통합 운영, 가족단위 관람객과 어린이 단체 관객을 적극 유치할 방침이다.
 박칼린 집행위원장은 “판소리를 기본으로 새로운 실험과 도전을 강화하며 신명나게 즐길 수 있는 축제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축제의 방향을 설명했다.
 2011 전주세계소리축제는 9월 30일부터 10월 4일까지 한국소리문화의전당과 전주 한옥마을 일대에서 열린다.

이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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