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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축제의 계절' 전북에선 어떤 축제 열리나
관리자 | 2011-09-22 22:03:32 | 1847

'축제의 계절' 전북에선 어떤 축제 열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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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소리축제, 지평선축제, 음식관광축제 등 줄이어

(전주=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결실의 계절 가을을 맞아 전북 곳곳에서 풍성한 축제가 열린다.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전주세계소리축제, 농경문화를 체험하는 김제지평선축제, 전북의 맛을 느낄 수 있는 한국음식관광축제, 서동과 선화의 사랑이야기를 담은 익산 서동축제 등 성격도 다양하다.

  
◇판소리와 국내외 음악을 한눈에...소리축제
전주세계소리축제는 전통의 판소리를 중심으로 국내외 다양한 전통음악과 대중음악을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행사다.

   올해 축제는 30일부터 10월 4일까지 닷새간 한국소리문화의전당과 전주 한옥마을 일대에서 46개 프로그램에 261회 공연으로 진행된다.

   판소리를 새롭게 해석해 길놀이판ㆍ춤판ㆍ소리판ㆍ창극판으로 꾸민 '광대의 노래'가 신설돼 첫선을 보이고 다섯 명의 명창들이 각각 적벽가, 심청가, 홍보가 등을 들려주는 '판소리 다섯 바탕', 음반으로 옛 명창의 소리를 감상하는 '옛 소리로의 초대'가 마련된다.

   퓨전국악그룹인 '아나야', 생황 전문연주자 김효영 등이 초청돼 무대에 오르고 판소리음악극 '몽유록', 사물놀이 공연단인 사물광대와 이정식 트리오의 협연도 선보인다.

   라틴 아메리카의 대표적 보컬리스트인 '수자나 바카', 스페인의 촉망받는 플라멩코 가수이자 음악감독인 '디에고 게레로', 미국 버클리 음대 출신의 4인조 밴드 '얼스 스트링 밴드', 세계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인도 라자스탄의 가무악 등도 전주를 찾는다.

   아마추어 국악인들이 거리 곳곳에서 공연하는 '소리프린지', 한국을 대표하는 창작국악팀과 월드뮤직밴드의 릴레이 콘서트인 '소리프론티어', 어린이를 위한 소리배움터도 관객을 찾아간다.

  
   doin100@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