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 속 소리

[전북연합신문]2011전주세계소리축제 개막공연
관리자 | 2011-09-30 20:49:31 | 1700
2011전주세계소리축제 개막공연

2011년 09월 25일 (일) 15:19:26 송미숙기자

http://www.jbyonhap.com/news/articleView.html?idxno=46160

-이리 오너라 Up Go 놀자!
5일간 소리 향연의 대장정을 여는 흥겹고 화려한 축제의 서곡!

30일부터 10월4일까지 열리는 전주세계소리문화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공연은 한국의 공연예술을 시대별로 구분하여 그 시대를 대표하는 주요음악을 집중 조명함으로써 이 땅의 역사와 함께 동고동락(同苦同樂)해온 한국음악 의 흐름을 살펴볼 수 있는 무대이다.


선사시대~고려시대, 조선시대, 개항기~일제강점기, 해방이후~현대에 이르는 네 단계의 시대구분에 의거해 전체 프로그램을 총 4막으로 구성하였으며, 100명이 넘는 전방위 아티스트들이 공연 전반에 걸쳐 과거, 현재, 미래를 공존하고 서로 뒤섞여 이른바 ‘융합을 통한 이 시대의 음악어법’ 을 표현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출연진에는 아방가르드 음악의 독보적인 연주자 박재천이 이끄는 국내 유일의 집단즉흥 연주단체인 SMFM(Seoul Meeting Free Music) 오케스트라가 메인 연주를 담당하며 안숙선(판소리), 허윤정(아쟁), 강권순(소리), 임원식(대북)과 경기도립국악단, 창무회, 예쁜아이들 등의 명인 명창 명무들이 국악, 무용, 합창을 선보이고 다나카 유미코(샤미센), 청위위(비파) 등의 해외 유명 연주자들도 참여한다.

또한 박칼린을 비롯 한영애, 장재인, 최재림, 허인창, 산체스, 정한해 등의 대중음악인들이 출연해 가요, 랩, 만요,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색다르게 표현한다.

‘이리오너라, Up Go 놀자’ 라는 주제아래 아방가르드, 재즈, 정악, 민속악, 가요, 동요, 뮤지컬, 힙합 등 여러 장르의 음악들이 따로 또 같이 어우러져 한국음악의 다채로운 양상과 흐름을 미래지향적인 우리의 소리로 만날 수 있는 무대이다./송미숙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