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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속 소리

[뉴시스]'2018 전주세계소리축제' 메인 포스터 공개
관리자 | 2018-06-05 09:58:17 |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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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주세계소리축제 조직위원회가 '2018 전주세계소리축제'의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2018.06.04.(사진=전주소리축제 조직위 제공) photo@newsis.com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주세계소리축제 조직위원회가

'2018 전주세계소리축제'의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4일 전주소리축제 조직위에 따르면 '소리 판타지(Sori Fantasy'를 주제로 한 이번 축제의 포스터는 소리를 통해 연상할 수 있는 기분 좋은 공상의 세계를 그려내겠다는 비전을 담아냈다.
 
 특히 올해 축제는 음악이 주는 다채로운 개인적 상상과 영감의 세계를 많은 관람객과 나누고 다 함께 크게 어우러지는 대동의 판을 선보이겠다는 점이 특징이다.

 
 조직위는 이 같은 주제 의식과 지향을 충실히 녹여내면서 시각적 이미지를 통해 주제의식을 최대한 선명하게 드러내는데 주안점을 두고 포스터를 만들었다.

 특히 메인 포스터는 각기 다른 색과 패턴들을 조합해 '소리'를 매개로 한 판타지의 이미지를 형성했다.

 또 파장과 진동, 오선지, 데시벨 등 '소리'로 연상되는 다양한 형태의 패턴들로 표현된 '소리 판타지(Sori Fantasy)' 타이포그래피를 통해 음악을 넘어선 모든 소리의 영역을 수용한다는 의미를 담아냈다.

 중심 색상인 울트라마린은 빨강과 파랑을 끌어안은 진한 보랏빛으로 동서양, 전통과 현대, 남녀노소를 떠나 차별 없이 함께 노니는 전주세계소리축제의 정신을 나타냈다. 

 서브 컬러인 네이플스 옐로우는 생동과 낙천성을 나타내는 색으로 축제의 본질인 일탈과 놀이, 공감과 대동, 재미와 활력의 의미를 연상하도록 했다. 

 조직위 관계자는 "올해 축제의 주제인 '소리 판타지'는 소리가 주는 다채로운 공상과 상상, 영감의 이미지들을 상징하고, 이들이 어우러져 즐거운 대동의 판이 벌어지는 곳을 의미한다"며 "포스터 디자인에 이 같은 주제 의식을 시각적으로 잘 전달하기 위해 고심했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전주세계소리축제는 오는 10월 3일부터 7일까지 한국소리문화의전당과 전북 14개 시·군 일대에서 다채롭게 펼쳐진다.

 yns4656@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