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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레칸(부르키나 파소)

쿨레칸(부르키나 파소)

9월23일 20:30 / 놀이마당

전체관람가 무료

공연소개

쿨레칸(부르키나 파소)
몸의 외침, 진실한 아프리카의 힘


아프리카 전통무용과 현대무용을 몸으로 익힌 댄서 엠마누엘. 한 마리 새와 같은 엠마누엘의 몸짓에서 뿜어져 나오는 강렬한 에너지가 관객들의 가슴을 두드린다. 서아프리카 전통악기를 기반으로 한국의 소리꾼과 댄서, 퍼커션 연주자가 화려하고 현란한 에너지 넘치는 펑키한 음악을 선보인다. 쿨레칸은 ‘뿌리의 외침’이라는 뜻으로 여행자로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어디에서든지 ‘자신의 뿌리와 존엄함을 잊지 말자’는 의미를 갖고 있다. 에너지 넘치면서도 서정적인, 스펙터클한 무대를 선사한다. 아프리카 음악이 가져다 주는 흥 삼매경에 빠지는 시간.


출연진/스태프


엠마누엘 사누 (댄서, 깔라바스, 보컬) , 박용일 (댄서, 마라카스, 코러스), 신보섭 (보컬, 둔둔, 젬베, 고니), 이슬비 (발라폰, 둔둔), 김수정 (발라폰, 젬베), 김기민 (젬베), 유가민 (둔둔, 고니), 임강토 (둔둔, 젬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