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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레터

[소리통 127호]

2017 전주세계소리축제, 그 막을 열다!

축제의 첫날이 밝았습니다! 2017 전주세계소리축제, 올해는 그 어느 때보다 '때깔 나는 소리'들로 가득합니다.
일년 내내 소리축제를 기다리신 관객 여러분, 좋은 무대를 보여주기 위해 일년 내내 실력을 갈고 닦은 아티스트들.
좋은 공연을 좋은 환경에서 관람할 수 있도록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한 축제 스태프들. 오늘 모두 모여 축제가 시작됩니다.
아름다운 우리소리, 세계의 멋진 음악들, 모두 모여 오늘 시작합니다! 닷새간의 여행을 함께 떠나볼까요?

전주세계소리축제로 오는 길! 소리로31로 오세요!

전주세계소리축제가 열리는 '한국소리문화의전당'은 자연으로 둘러싸인 경치가 아름다운 곳입니다. 일상을 떠나 축제의 현장으로 오시는 관객 여러분께 드리는 추천 한 가지! 높은 버스를 타고 넓게 펼쳐진 하늘, 양 옆으로 길게 늘어선 나무들, 바람의 마중을 따라 이 곳에 오신다면 더욱 행복해질 거에요! 전주동물원행 165번 대중교통 버스! 전주 시내 주요 곳곳에 셔틀버스 정류장도 마련해 놓았습니다. 타지에서 오는 관객 분들~ 먼 길 떠나 오셨으니 전주에서부터는 소리버스가 책임질게요!

전주세계소리축제 행사장 : 전북 전주시 덕진구 소리로31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오늘의 필수 공연! Focus On ‘개막공연 Color of Sori' 국악계·가요계 별들, 전주KBS에서 만나요

9.20(수) 19:00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 'Color of Sori'. 때깔 나는 소리

2017 전주세계소리축제 개막일입니다. 설레는 기운이 감도는 행사장, 새로운 기대를 가지고 모여들 관객 여러분을 만날 생각에 설레설레~. 매해, 절대 놓쳐선 안 되는 소리축제의 첫 인사. 올해 역시 특별한 2017 개막공연 '때깔 나는 소리'를 소개합니다.
판소리버전 '불후의 명곡'이라고 하시면 이해가 빠르실까요? 국악계 아이돌 스타 김준수, 유태평양, 정보권 등 매력적인 소리꾼들이 순서대로 뽐내는 가지각색의 매력의 무대를 만날 수 있습니다. 가요계의 굵직한 별 한영애, 변집섭 등 대중가수들이 시도하는 우리 소리를 향한 깊은 애절함. 최선, 장인숙과 같은 무용수들과 월드뮤지션들이 만들어내는 화려한 몸짓까지. 눈호강, 귀호강, 어느 하나 빠지지 않는 최고의 공연, 또 '최고의 개막작'이라는 타이틀을 다시한번 갱신할 올해 개막공연 'Color of Sori'를 놓치지 마세요. 현장에 오시지 못하는 관객 분들을 위해 전주KBS에서 생중계됩니다! 채널 고정~

오늘의 공연

타이완 포커스!
월드뮤직워크숍 3peoplemusic(타이완)
타이완 젊은이들의 미래를 향한 '전통음악'을 만나보세요.
- 13:00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뒤편 편백나무숲(오송제)
콜링(타이완)
무대를 압도하는 화려한 비주얼과 몸짓
- 17:30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더블스테이지(모악당 앞)
젊은 전통, 소리의 변신!
문화예술교육협동조합 아토
당신을 위한 뜻밖의 선물 같은 공연
- 19:00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더블스테이지(모악당 앞)
쇼미더소리 with 나니레
국악실내악단의 화려한 변신
- 20:30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더블스테이지

손안에서 만나는 ‘전주세계소리축제’ SoriTV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