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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꾼 이나래를 중심으로 한국 현악기 두 대와 기타 한 대, 전자음악이라는 독특한 멤버 구성으로, 판소리라는 장르가 가지고 있는 음악적 형식적 구성요소를 해체시키고, 그것을 다소 실험적으로 구성하면서도 대중적인 코드와 사운드를 지향하는 팀이다.
악단광칠은 광복 70주년(2015)에 창단된 유랑 악단이다. 이북지역의 옛 민요와 굿 음악을 소재로 국악의 서양화가 아닌 현대화를 위해 노력한다. 일상에 지친 사람들에게 활력과 복을 전하며 전국을 유랑하며 연주한다. 악단 광칠은 강렬한 에너지를 가진 서도민요와 황해도 굿 음악을 현대화했다. 민중의 소망과 복을 기원하고 아픔을 달래주던 전통의 굿판을 오늘의 무대에 현대적으로 재현하고자 했다.
조영덕트리오는 2012년 자라섬 국제 재즈 콩쿨에서 대상과 베스트솔로 상을 수상하면서 좋은 출발을 선보였던 팀입니다.
2013년 1집 <Attelage>를 발매하면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으로 국내 크고 작은 페스티벌과 해외에 페스티벌과 투어를 다니면서 그 영역을 확장해 나갔습니다.
이번 2집앨범 <Inner Side>를 발매하면서 더 많은 우리나라 음악 색깔의 성향과 대금과 소금 등 국악기를 사용하여 한국 적인 사운드를 새로운 방향으로 선보이는데 집중하였습니다.
2005년 첫 번째 앨범 '2nd Moon'을 발표한 두 번째 달은 2006년 한국 대중음악상 3개 부문을 수상하고, 2007년 한국 대중음악 100대 명반에 이름을 올리며, 한국음악신에 데뷔했다. 세계 각지의 민속음악을 재해석한 '에스닉 퓨전' 돌풍을 일으킨 두 번째 달은 2015년 10년 만에 정규 2집(그동안 뭐하고 지냈니?)를 발표하며 건재함을 보여주었다. 아이리시 음악을 비롯해 전 세계의 다양한 민속음악을 탐구해 온 두 번째 달은 2014년 이후 국악그룹 고래야와 함께한 '달에 사는 고래'(여우락페스티벌 2014), 소리꾼 이봉근과 함께한 '나비의 꿈'을 선보이며 한국의 민속음악, 국악으로 영역을 넓혀갔다. 2016년에는 소리꾼 고영열, 김준수와 함께 춘향가 눈대목을 음악극 형태로 재해석한 '두번째달 국악프로젝트 : 판소리 춘향가' 음반을 발표하며 유럽의 악기들과 한국적 소리의 조화를 보여주었다.
전통타악기와 해금, 건반, 보이스, 각종 퍼커션 주자 등 4인의 여성뮤지션이 모여 결성된 음악 그룹. 한국의 전통음악을 재해석하고, 실험성 강한 창작활동을 하고자 모인 창작음악그룹이다.국악에 뿌리를 두되 그것에 갇히지 않고, 발칙한 실험을 하되 국악 잃지 않는 묘한 줄타기를 하는 The튠은 전통적인 것, 원시적인 것, 오래된 것, 옛것을 들춰내어 각자의 입김을 불어넣으며 이미지가 보이고 이야기가 들리는 음악을 만들어낸다.
페이스북 : http;//www.facebook.com/muse.thetune
타악주자이자 보컬리스트인 장재효가 설립한 타악그룹으로 2008년 11월 신작 장고앙상블 <바람의 숲>을 성공적으로 발표하며 국내외 활동 중이다. 장르의 만남과 각 나라의 문화가 우리 음악으로 만나 조화를 이룬 멋진 공연을 선사하고 있는 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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