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초청공연] 풍물패 한마당, 나기, 하눌소리 대금, 리알타, 국악놀이마당 해찬솔
※ 지마켓에서는 ‘문화누리카드’ 할인이 불가하오니, 옥션티켓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풍물패한마당
풍물패한마당은 전라도 지역에 전해 내려오는 호남우도풍물을 발전적으로 계승하기 위해 창단됐다. 매주 2회 모여 꾸준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정기적으로 발표회를 실시, 각종 대회에 참가하여 입상하는 등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지역 사회 다수 공연에 참여하고 있으며 활발한 문화교류를 통해 호남우도풍물의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나기
전통과 현대를 넘나드는 일본식 사운드의 혁신!
일본 특유의 색이 묻어나는 전통음악과 전통을 뛰어 넘어 다양한 음악 장르를 구가하는 세 명의 뮤지션이 스페셜 프로젝트 그룹을 결성했다. 일본의 전통음악은 물론 전자 음악과 민속 음악, 록, 재즈, 클래식 등을 기초로 장르를 초월해 그들만의 새로운 음악을 창조한다. 일본 국제교류기금의 지원을 받아 본격적으로 활동 영역을 확장한 ‘나기’는 다양한 아티스트와 협업을 통해 연주와 음반 작업을 폭넓게 전개해 나가고 있다. 또한 일본과 해외에서 다수의 콘서트와 워크숍을 통해 관객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다노무라 소, 타나카 시노, 쿠마모토 히로시로 구성된 나기는 일본 전통악기 사쿠하치와, 샤미센, 보컬과 퍼커션의 조화로 전통과 현대를 넘나들며 새로운 사운드를 선보인다.
하눌소리 대금
전북도립국악원 대금 강좌 수강생이 모여 시작된 ‘하눌소리 대금’은 대금 병주와 합주를 통해 전통음악을 계승하고 있다. 2013 논산 황산벌 국악 경연대회에서 단체부문 수상 경력을 가지고 있는 실력파 단체다.
리알타(Réalta)
아일랜드 젊은이들의 싱그러운 감성과 빛나는 에너지
아일랜드 출신 젊은이들의 감각적이고 활력 넘치는 음악을 만날 수 있다. 당신이 그린 아일랜드의 풍경과 상상을 오감으로 만족시키는 리알타. 나뭇잎 위에서 뛰어 노는 듯한 청초한 목소리와 전통악기가 당신을 아일랜드 숲으로 인도한다. 그들의 전통 악기인 유일리안 파이프와 휘슬과 보드란, 부주키가 낭만 가득한 아일랜드 전통음악을 선물한다. 아일랜드 젊은이들 특유의 싱그러운 감성과 열정, 아일랜드 전통 음악을 향한 존경이 그들의 음악을 가득 채우고 있다.
<출연진>
-코너 람(Conor Lamb) : 유일리안 파이프(Uilleann Pipes)/휘슬(Whistles)
-아란 오하간(Aaron O'Hagan) : 유일리안 파이프(Uilleann Pipes)/휘슬(Whistles)/보드란(Bodhran)
-데어드러 갈웨이(Deirdre Galway) : 기타(Guitar)/보컬(Vocals)
-더못 뮬홀란드(Dermot Mulholland): 부주키(Bouzouki)/보컬(Vocals)/더블베이스(Double Bass)
국악놀이 마당 해찬솔
‘햇빛이 가득 차 더욱 푸른 소나무’라는 뜻의 해찬솔은 ‘국악놀이 마당’이란 타이틀을 걸고 다양한 장르의 국악을 아우르는 단체다. 장단놀이와 사물놀이, 난타와 농악, 무용과 민요 등 다양한 국악의 요소들을 공연에 포함해 연주하는 단체로 활발한 봉사활동과 재능기부 활동을 하고 있다.